[스크랩] 한심한 국회의원들
대표 발의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서울강동구갑)
▷한나라당 16명
강석호(경북영양영덕봉화울진), 고승덕(서울서초구을), 김선동(서울도봉구을),김옥이(비례대표), 김정권(경남김해갑),
김충환(서울강동구갑), 박대해(부산연제구),박민식(부산북구강서구갑), 서상기(대구북구을), 송광호(충북제천단양),
이경재(인천서구강화군을), 이종구(서울강남구갑), 이한성(경북문경예천), 이화수(경기안산상록구갑), 장윤석(경북영주),
정의화(부산중구동구),
▷자유선진당 4명
김용구(비례대표), 김창수(대전대덕구), 이진삼(충남부여청양), 임영호(대전동구)
▷민주당 1명
홍영표(인천부평구을)
위대한 국회의원 명단 입니다.
(sbs화면 캡쳐)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자신들 잇속을 챙기는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
정치자금법도, 가족수당도, 세비인상등 모두 자신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혈세에 대부분 합의 처리되었다.
이제는 선거 기간중에 법을 어길것이라고 공개 선언을 하고 있다.돈 선거를 예고하는 후안무치한 법률이다.
도둑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둔 느낌이다.좋은 법을 만들어야할 당사자들이 오직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만 만들려
꼼수를 부리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이 법안이 통과 된다면 선거법을 당당하게 어기면서 선거를 하자는 이야기다.
돈이 없으면 선거도 치를수 없는 후보자들이 양산될수도 있는 악법인데, 법안을 발의한 저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선거는 돈 선거가 아니고, 정책의 대결이 우선 되어야 하는데...
공직 선거법을 더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의원은 없겠지..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선거법을 10만원으로 낮추어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 이야기할 국회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다.
일부 국회의원들 마음에 국민이란 단어는 허상이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 법안에 발의한 의원들이 다음 총선의 낙선 대상자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