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 (瑞郞) 2013. 12. 26. 22:51

전 청춘시절 휴가철이나 시간날때 배낭에 텐트,코펠,버너등등 한 살림 짊어지고

산 보다는 산 밑의 계곡. 바다 등 으로 캠핑하며 놀러 다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바쁜 삶에 잊고 지내다

 

40 중반을 넘긴 2008년 11월28일 친목회 형님의 권유로 준비도 없이 

동네 천마산 헥헥 거리며 간신히 올라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에 뿅~  산에 빠지게 되었읍니다

산행을 위해 하나. 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