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생각나는 노래- I Understand (Auld Lang Sync) by Herman's Hermits
해가 바뀌는 연말이면 듣고픈 옛 7~80년대 학창시절 졸업가
'작별' 또는 '석별의 정'으로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스코틀랜드 민요'Auld Lang Syne'이 원곡으로
처음 G-Clefs가 불렀으며 들을 노래는 영국의 5인조 밴드 Herman's Hermits 가 부른 I understand
지금의 애국가가 정해지기전에 애국가의 멜로디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가수 '김장훈'이 '독립군애국가'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노래 들으려면 ↑ 사진 클릭
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출처: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