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당,민주당,, 그리고 시민주권 모임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정국과 김대중 대통령 서거정국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은 가슴한켠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두 버팀목이 송두째 뽑혀나감을 느끼셨을겁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대형촛불집회와 끈질기게 이어져온 지역촛불을 거치면서,,
이정권 아래에서는 결국 시민의 올바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위기감에서,,,
우리는 민주시민들의 대연대를 통한 좀 더 강력하고 조직화된 힘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민주주의는 다양성 때문에 존재이유가 있습니다,,때로는 발걸음이 더디기도 하지만,,
다양성은 반드시 존중받아야 할 가치입니다..그래서인지...
작년부터 무수히 쪼개지고 새로 등장한 각종 시민들의 모임을 통해서,
많은 참여와 학습들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지키자는 참여를 통해 배워가고
학습하는 계기가,,이제 우리나라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필요성를 느끼고,,
동참하고,,또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스스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활동에는 다양한 명분과 방법들이 있습니다...기발하기도 합니다..
어째튼 이들의 참여활동들은 그 어느것도 소흘할 수없기 때문에,,
의견이 갈려지고 또 갈려서,,우리 시민들이 너무나 많은 참여할곳들이 생겨서,,
때로는 동력이 분산되는 일도 허다 하지만,,어찌 되었건,,
각자가 필요하다고 느끼는곳에 참여에 대해서
우리모두 일단은 인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로 인해, 조금은 피곤하고,,부담을 느낄때도 있지만,,지내놓고 보면,,뿌듯해 하고,
때로는 희망이라는것을 보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건,,이러한 참여활동을 거치면서,,,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하기는 하지만,,보다 근본적이고, 큰 문제 대한
고민은 어차피 정권교체를 통해서만 이룰수 있다는것에 공감을 하고 있고,,
어느때보다도,,큰연대를 통해서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는데 대체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공감은, 결국 '국민참여신당'의 이름으로 출범을 알렸고,,그다음이 '시민주권연대' 그리고,,,또,
곧 발족하게될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업회 재단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런데, 신당과 시민주권 연대등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걱정과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신당으로 인해 결국 정권교체의 큰 우리의 바람이 또 분열로 산산조각 부서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과
시민주권모임을 통해서 신당의 동력이 분산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입니다...
제가 여러경로를 통해 확인하고,,또 확인한 결과,,사실상 이모든것은 당연히 걱정되고 우려할 상황인것은
맞지만,,결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신당이 주장하는것을 자세히 살펴 본다면,,결국 그 걱정은 기우였다고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신당은,,"현재의 민주당만으로는 힘들다!"는 논조를 자주 말 합니다...
이말이 민주당을 지지 하고 있는 분들의 심기를 건들거나 아니면,,걱정을 하게 되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신당이 주장하는 "현재의 민주당만으로 힘들다"는 말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민주당만으로 힘들다는 의견은 비단 신당파들만의 주장이 아닙니다..민주당 내부에서도 엄연히
나오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쇄신을 통해서 좀더 국민의 공감을 이끌지 않는다면,,결국 한나라당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우리의 큰 바람이 결국 또 산산조각 날수 밖에 없다는 뜻이고,,
현재의 민주당의 모습을 고집한다면,,국민이 원하는 방향의 새로운 정당형태의 모델을 신당이라는 이름을 통해서
만들어보겠다는것입니다...바꿔 말하자면 현재의 민주당 모습이 아닌 바람직한 민주당 모습으로 바뀐다면,,
또 다를수 있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신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신당의 주장은, 민주당은 배척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적극 협력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우선 정리를 하고 넘어가자면,,,
현재의 민주당의 모습으로는 힘들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민주당은 불필요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의 민주당을 바꾸지 않으면,,정권창출이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상황에서,,,우리 국민이 바라는것은,,,
민주당을 쇄신해서 탈바꿈하거나,,민주당이 아닌 대안정당의 출범을 기대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은 국민들이 원하는것은 한나라당을 이길수 있는 명분과 희망이 있는 정당입니다...
민주당은 분명히, 명분과 희망을 얻고 있지 못합니다..한나라당의 사상최악의 삽질 정국에서도 한나라당 지지율을 살짝 잠깐
앞선적이 있었지만,,단한번도 한나라당을 앞서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절대 다수당을 한나라당으로 만들어줘놓고,,국회에서 힘을 못쓴다는 비판을 한다는게 애초부터 무리이긴 하지만,,
싸움에서 절대적 우위에 설수 있는 "진정성과 명분"을 확보 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민주당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의 희망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여기에서 민주당으로 친노세력과 범민주세력의 입당이 될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사실상 지금의 민주당보다는 지지율이 상승하고,,희망적으로 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참여정권을 부정하고,,참여정부를 탄핵으로 몰고간 일부세력들과
아무런 사과나 자기반성이 없이 한이불을 덮는다는것은 그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현재의 민주당의 대표인 정세균의원이 당내에서 각 계파를 잘 아우르고,,조금은 더 친노에 대한 성향이 다른 사람보다는
있다고 하더라도,,그리고 간혹,,정세균 대표가,,참여정부의 정신을 이어받은 정당이 민주당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인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곧 답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내 등뒤에서 비수를 꼽던 적이, 다른 나쁜적을 같이 물리치자고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고,,선뜻 손을 잡고,,
같이 힘을 합치자고 한다면,,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우선을 공통의 적이 너무 악랄하여,,무조건 물리치고 보자는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 이야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국민이 바라는건 정권교체가 전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필요한 정당은 이제 한나라당을 이기기만 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당이 필요합니다..
그정당에 당연히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보낼것이고,,그러한 정당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또,,참여정부꼴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대연대로 정권창출을 하고 나면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기득권과 재벌,,그리고 돈맛을 알게된 각종 관변단체들의 저항을 막아낼려면,,,
절대적인 힘이 필요합니다..그것은 바로 국민의 여론입니다...
그것은 정권창출을 새로 해낸다고 해서 바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정권을 다시 뺏어오고나서,,
민주당내에서 또 각 계파들간의 알력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또, 당내 기득권 세력들과 새로 유입된 세력과의 마찰과 이견으로
한나라당과 기득권등의 공격에,,하루가 편할날이 없게 될것입니다...
여기에서 자유로울려면,,국민이 원하는 방식, 국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방향만이 여론을 등에 업을수 있습니다..
복잡한 각 계파간의 이해관계로 제안된 정책들에는 국민들이 절대적 지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현재의 민주당안에서의 대연대는 우리가 이제는 종식 시켜야 할 계파정치를 재연하게 됩니다..
민주당안에서의 정권창출에 대한 꿈을 논하기 전에 먼저 전제 되어야 할것은,,민주당 쇄신입니다...
계파로 맺어진 이해관계로 공천이 좌지우지되고,,과거의 관행과 인맥으로 공천이 되고,,각종 정책이 결정되는 구조라면,,
정권을 다시 뺏어 올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뺏어 오더라도,,결국 그로 인해, 또다시 국민에게 실망을 주는
민주정권에 대한 부정적 모습만 재연할 뿐입니다...
지금 이싯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정권 창출이 아닙니다..
국민이 원하는 정당입니다..그 안에서 정권창출은 자동으로 일어나게 되고,,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지름길인것입니다...
민주당이 그러한 구조로 탈바꿈을 선언하고, 민주당 구성원 모두가 백의종군할 각오를 보인다면,,
저역시,,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민주당을 지지 할것입니다..
그런데,,지금 현재까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김대중 대통령 서거정국 전후로 오히려,,
동교동계의 움직임이 부산해진것을 감지 할수 있습니다...
구시대 정치인이라고 무조건 못쓴다는 생각은 합리적이지 못한생각입니다...그렇지만,, 구시대 정치인들이
구태를 벗지 못했다면,,당연히 그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지금 민주당이 진정으로 대통합과 국민의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더 늦기전에 민주당 쇄신을 선언하고,,,
신당파가 주장하는 국민이 원하는 정당구조로 탈바꿈을 시도 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지 않고, 우선 대연대이후 개선을 말 하고자 한다면,,그 안에서 주도권 싸움등으로,,
결국에는 또다른 분열양상만 가져오고 반목을 하게되는 비이상적인 상황을 맞을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분들께 우선 제가 부탁한가지 드립니다...
민주당 지지자분들은,,신당을 무조건 반대하고,,분열한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열을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과 그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우선 묻고 싶습니다..
지금 신당은 엄연히 이야기 하면,,분열이 아니라,,분화라고 말하는게 오히려 맞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진정으로 민주당으로 대통합을 원하고 바란다면,,신당을 분열이라고 말하는 노력을 가지고 차라리
민주당 개혁을 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개혁을 말 하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면,,어쩌면 민주당이 정말로 개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자연,,국민들은,,신당에게 민주당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요구하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엄연히 좀더 개선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자고 하는 세력들에게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어떻게 민주주의를 말하시는분들께서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 그것은 조금 넌센스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고 맞지 않고는 각자의 신념에 따라 다릅니다..그것이 틀렸다고 한다면,,
그것은 민주시민이 가질 자세가 분명 아닙니다... 조금 다른것 같다,,이렇게 조율해보지 않을래?
그렇다면 내가 이것을 양보하마...등등..이런과정이 바로 민주주의의 원리이고 기본 원칙입니다...
대화와 타협을 할려면,,먼저, 민주당내에 당당하게 존재하고 있는,,,
참여정부의 등에 칼을 꽂은 사람들에 대한 사과가 전제되어야 하고, 그리고 다시는 칼을 꼽지 못하도록하는
시스템 개선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기본적인 약속조차 없는 가운데서,,무조건 통합을 하자고 한다면,,그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이야기인지 따져볼 문제 입니다..
제 글은,,신당을 찬성하는것 처럼 보이지만,,절대 그것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어느당이 정권을 잡았으면 좋겠다는 꿈은 있지만,,
그것을 고집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도,,대한민국 국민이라서 그런습성이 있는지,,, 될사람쪽에 밀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때 소신껏 찍었다가,,지금 이 모양인 나라꼴을 보고,,조금 생각을 바꿔먹었습니다...
그리고,,저는 남의 생각을 전혀 강요할 생각이 없습니다..
분열이다, 통합이다,,솔직히 한치앞도 모르는 나라꼴 앞에서,,
이런 이야기로 도끼자루가 썪어 나가는것을 방치 할수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분명한것은 신당이든, 민주당이든,,한나라당을 잡는데 앞장설 정당이라는것과...
어느쪽의 세가 더 국민의 지지를 받을것인지,,우선은 그것이 확연해 보이지만,,정치는 백년지 대계라 했습니다..
향후 5년, 10년뒤가 되면,,그것이 어찌 될거라는것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어찌 되었건 현재의 신당은, 그 꿈이 이루어질지는 아직 두고 볼 일이지만,,현시국에서,,신당을 진행하는게 맞냐 틀리냐에
조금은 논쟁을 하고 있지만,,아름다운 시도를 하고 있는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것을 두고,,토론을 통해 비판을 할수는 있지만,,아무런 과정없이 그저 분열이니 집어치우라는 비난을
하는것은 정말 바람직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왜냐 하면 소위 우리는 민주시민이고,깨어 있는 시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신당에 대한 이야기는 우선 일단락짓고,,
시민 주권모임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가겠습니다... 글이 지나치게 길어 졌습니다..
하지만,,어차피 긴 이야기가 필요한 부분이고,,그만큼 제가 할말이 많아서 이니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당과 별개로 현재 시민 주권 모임이 결성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인사 거의 대부분, 이해찬,유시민,한명숙,이병완,김두관,백원우,안희정,천호선등등이,,,,참여하고 있고,,,
민주당 인사들도 적극 참여 하고 있습니다...그리고,,,단체로서는..,
노사모,시민광장,노삼모,안희정아나요,국힘,두두림,등등,,친노단체와 현재 여러 촛불 단체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는
그야 말로 범 민주시민 주권연대가 탄생을 하게 됩니다...9월 10일 발족식을 앞 두고있고,,이 시민주권 연대는 적극적으로
현실정치문제에 개입을 하겠노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선거에도 개입을 하고,,정권기조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때로는 집회도 여는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강력한 시민연대입니다...
이것은 사실 신당과는 별개의모임입니다..
일각에서는 신당은 뭐고 이것은 뭐냐 하는 궁금증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둘은 현재로서는 성격이 엄연히 다른 모임입니다...
시민주권모임은,,,신당을 지지하고,,민주당도 지지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맞다고 하고 민노당,진보신당도 지지할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출발은 친노성격이 강한 대연대 이지만,,점점,,그 폭을 넓혀,,그야말로 범 기득권 범 반민주 세력에 대항하는
강력한 단체로 거듭나게 될것입니다...
이것으로 기대되는 것들은 참으로 크고 방대합니다...
옳은 정치인들에게 힘을 줄수도 있고,,독재정권에 대항도 할수 있는 큰 연대이기 때문입니다...
신당이 출범하게 되는 싯점에,,시민주권연대가 또 발족하게 되어, 조금은 헷갈리고,,힘이 분산될까,,걱정하시는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제가 생각 하는 견해는 이렇습니다...
시민주권모임에도 힘을 줘야 하고 신당, 민주당에게도 힘을 줘야 합니다...
이렇게 시민주권모임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시민주권모임 안에서 신당을 지지하도록 하고,,민주당을 지지하도록
하는형태로 생각하시고 참여하시면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게 헷갈리는것이 없을겁니다..
일각에서는 걱정하는 부분이,,마치 이해찬 총리,한명숙총리등이 주도하고,,신당은 이병완실장 천호선 수석이 추진하니,,
친노가 갈라지는것 아니냐라고 생각 하시는부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절대로 그것이 아닙니다...
시민주권모임은,,,그야 말로 시민과 정치세력의 대 연대 입니다...
신당은, 그야말로 정당입니다....
둘은 엄연히 차이가 있지만,,성격이나 노선을 달리하는 친노세력이 분열하는 그런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시민 주권 모임은 조만간 9월10일에 발기인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각단체별로, 20인 이상의 준비위원을 구성을
해야 하는데 우리 노삼모도 여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삼모는 시민주권모임의 네티즌대표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업회 준비위원회의에 간사로 참여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삼모가 적극적으로,,이 시민주권모임에 동참해야 할 당위성은 많습니다...
제가 다시 정리해드리자면,,시민주권모임과 신당은 대립하거나,,이질감을 가지는 성격이 아닙니다..
시민주권모임은 민주당,신당 모두를 적극 지원합니다...
시민주권 모임에 대해서 좀더 긴 얘기가 필요하지만,,이 글이 이미 너무 지나치게 기록적으로 길어져서,,
우선은 이렇게 간략히 개념을 정리해드렸습니다..기회가 되면 또다른글로,,시민 주권모임에 대한,,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업회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드리겠습니다..우선은 제가 시간이 여기까지 허락되어 여기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