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계산,,,

 

6월 셋째주에 양평 용문산 장군봉 산행후

이런저런 이유로 산행을 못하다

드뎌 올만에 양평 청계산엘 다녀왔네요

 

비가 오락가락,해도 들락날락,바람도 간간이 살랑살랑,,,,,

종잡을수없는 무더운 날씨에다

올만의 산행이라 쪼매 힘들었던,,,,,

 

 양평 국수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돌아 지하통로를 지나서,,,

 

 

 

 

 

 시골 마을 길을 지나

 

 

 

 

 

들머리에 도착

오데로 갈까 얘기도 나누고,,,

 

 

 

 

 

 약수터 물은 수량도 많구 물맛도 션합니다

 

 

 

 

 

 

 

 

 

 

 

 

 

 

 

 

 

 

 

 

 

 

 

 형제봉엔 쉼터데크와 전망대도 있읍니다

 

 

 

 

 

 형제봉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사서 물고 전망대에 올라보니,,,

 

 

 

 

 

 청계산을 향해,,,

 

 

 

 

 

 여덟명이서 사부작 사부작,,,,,

 

 

 

 

 

 송전탑밑에서 용문쪽을 보니 개스땜시 암것두 안뵈구,,,

 

 

 

 

 

 

 

 

 

 

 

 정상은 넓직합니다

 청계산은 한강기맥 길이구요

 

 

 

 

 

 청계산 정상석뒤의 소낭구는 링겔을 맞고 있구,,,

 

 

 

 

 

 청계산 밑에서 점심먹구 형제봉으로 백업하다 중간에서 부용산쪽으로 가다 하산 길로,,,

 아래 보이는 마을이 신원1리,저기로 코스를 잡읍니다

 

 

 

 

 능선 길 따라가면 신원역이 나오고,,,

 

 

 

 

 

 멀리 남한강과 광주시 남종면의 정암산도 뵈네요

 

 

 

 

 

 돌아보니 하산을 시작한 봉우리가 보이구,,,

 여그 하산 길이 꽤나 된비알,,,

 

 

 

 

우측 봉우리가 형제봉이구 좌측이 부용산가는 능선길의 하산을 시작했던 봉우리 같네요

여기는 계곡이없어 여름산행지로는 그다지 추천할수 없는 곳이나 산은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지난주 8월1일에 다녀온 곳인데 컴고장으로 이제사 올립니다

 

울님들 더운 여름날 잘 이겨내구 계시죠??

 

어제가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이고 오늘은 말복이네요

 

이제 여름도 막바지라 생각하시구 남은 무더위 잘 이겨내시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