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있는 일,,,상가,사무실,매장 등등
실내 인테리어 일을 하는데 이번에 화악산 꼭대기에서 느닷없이 전라도 광주로 출장가라는 전화를 받고서
오랫만에 다녀온 현장 출장 일에 관해 지난 여름 인천공항에 이어 쪼매 보여 드립니다
화악산에서 내려와 바로 가평에서 6시에 만나 광주로 경춘고속도로 미사대교를 건너
음성휴게소에서 저녁먹구,,,
밤 11시경 광주현장 ?대형 할인점에 도착
어느 집의 집기들이지,,,
우리 집기들 내려놓구 12시반경 현장 올라 가보니
11시에 폐점하구 기존매장 철거와 바닥까내는 작업이 한창이네요
바닥공사 안하는 우측의 작업대 아저씨는 벌써 시작하구 있구,,,
일부는 바닥 전기배선을 깔구,,,
한개층 전체를 한꺼번에 다 바꾸니 모두가 정신없구요
바닥이 끝나야 우리 일이 진행되기에 밖에 나와 둘러봅니다
이때가 새벽2시경인데 불켜진 아파트도 있네요,,,
여기가 전라도 광주 하남이라구 새로이 개발되는 신시가지인 모양입니다
바닥공사 끝나니 3시 넘어 작업시작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이렇게 매장이 바뀌어졌네요
시간을 보니 아침 8시경 워메!! 피곤합니다
일부는 벌써 매장 오픈시간을 맞추기 위해 디스플레이(상품진열)을 시작하구,,,
밖에 나오니 아침입니다,,,ㅎㅎ
이제 아침먹구 홈인 경기 남양주로 고고~~씽
집에 가 쉴 생각에 잠잘 생각도 않고 몇번 졸며 가을의 들녁을 구경하며 왔는데
2시 다 되어 도착하니 강서점으로 또 출장을 가란다
우째여 가야쥐,,,밤11시반에 끝나 근방의 가양대교 건너 강북로,내부순환로 타고 남양주로,,,아!! 넘 피곤하다,,,ㅋㅋ
고속도로는 귀성길 준비로 도로정비작업을 곳곳에서 하더라구요,,,
우리 님들 한가위 추석이 목전에 왔네요
모두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보고팠던 칭구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참!! 낼 밤부터 시작 모레 일욜까지 불,수,사,도,북,(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약 45km 5산 종주를 합니다
완주를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열씨미 최선을 다해,,,무리는 하지않고,,,
산행을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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