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한북정맥 길에 다녀 온 청계산
도성고개에서 노채고개까지 땜빵하시는 산악회원님따라 30일 청계산엘 다녀왔읍니다
이번 한주는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었던 한주 이제사 그림 올립니다
땜빵 횐님 두분을 제비울 도성고개 들머리 불당골에 내려주고 기산(청계)저수지로 와
차량회수문제로 기산(청계)저수지에서 길마재,청계산,귀목삼거리,다시 빽해서 하산을...
하산길 그림인데 들머리 그림이 없어서,,,
조기 승용차 가는 길루 가면 길마재로 오르는 등로가,,,
길 한가운데 요넘이,,,
짧지만 암릉이 멋진 길마봉으로 오르는 희미한 등로가 있던데...
단풍이 다 진듯...
올만에 다람쥐도 만나고
이제 건조한 계절이라 계곡은 말라있구,,,
쪼매 남은 단풍
지난번 지난 길마재에 도착
오르면서 이쪽 등로가 빡세다 생각했는데 하산했던 쪽 길이 더 빡세더라는...
암릉과 조망이 멋진 길마봉 함 쳐다보구
지난번 내려 온 올라갈 길을 쳐다봅니다
요즘 어딜가나 산국 요넘들이 반겨주고,,,
휴식을 끝내고 청계산으로~
담엔 길마봉 능선을 상판리쪽으로 걸어봐야겠읍니다
길마봉 상판리능선과 그너머 셋째주에 갈 한북 운악산구간
기산(청계)저수지와 일동시내,,,
조망좋은 770봉에 올라 막걸리 한잔에 한참을 노닥거리구
한북종주팀에 전화하니 강씨봉 근처라구,,,
왼쪽부터 귀목봉,명지산,명지3봉이 한눈에,,,
멀리 국망봉이 우뚝,,,
광덕산 골프공도 희미하게,,,
청계산을 지나 귀목봉 삼거리로...
명지지맥의 분기점인 귀목삼거리에서 점심 묵자고,,,
국망봉 내림길과 그너머 광덕산 골프공이 하얗게,,,
귀목삼거리에서 합류 점심을 묵고 노닥거리다 3시에 출발. 빽해서~
햇빛에 반사되는 단풍낙엽
도대체 정상석이나 삼각점은 왜이리 망가지는건지?... 청계산 삼각점
그리고 요거이 길마봉쪽은 대충거리가 맞는데 강씨봉이 1킬로라니?
정맥 능선을 버리고 청계저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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