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울릉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구 숙소배정받고
비 내리는 가운데 독도를 향해 2시에 출발하여 1시간 반여를 신나게 달려
울릉도에서 200여리 떨어져 있다는 독도선착장에 3시반 도착하니
하늘의 도움인가 비가 잠시 그치고,30여분의 하선 시간이 주어져
이리저리 선착장 주변에서 둘러 본 독도의 동,서도의 모습입니다
울릉도에서 출발전,타고 갈 오션플라워,,,
접안은 그날그날의 날씨에 따라,,,
창문너머로 동도의 모습이,,,
선착장은 서도에,,,
모두들 사진찍기에 바쁘네요,,,
동도에서 서도로 이어지는 바위섬들,,,
코끼리바위를 당겨봅니다
손가락바위와 코끼리바위
동도
동도의 다른 각도
이렇게 30여분이 지나고 독도에 발을 디뎌 보는 것을 위안삼고
독도땅을 구석구석 둘러보지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 채
가슴속에 독도를 담고 발길을 돌립니다
홀로 아리랑 - 한돌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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