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가는 길에 석림사와 노강서원...

 

대통 선거날 양주 불곡산 악어찾기를 이른 12시경 마치고 돌아 오는 길

시간이 일러 수락산 올라 보자고 도봉산역에서 장암행으로 갈아타고 장암역에서 내려...

 

 지도의 붉은선을 따라 가면~들머리 골목 길이...안 뵈면 지도 클릭!!

 

 

 여기 골목으로~~~

 

 

 조선시대 실학자 서계 박세당 선생의 고택(古宅) 이라고...내려오는 길에 둘러보려 했으나 ...-출입금지- 아닌가?

  궁금하시면 ☞http://younghwan12.tistory.com/2615

 

 

 앞의 정자는 고택 주인의 힐링장소...ㅋ

 

 

 노강서원...자세한 안내는 아래 사진 클릭 하세여~

 

 

 

 

 

 

 

 

 

 

 

 석림사 안내도 클릭 하시구여~...독수리타법이라 다 쓸려면 시간이 엄청시리...켁!

 

 

 

 

 

 

 

 

 다리 건너 계곡으로~

 

 

 

 

 갑자기 발바닥 한가운데(용천)가 땡기기 시작하네

 족저근막염 증상이 그렇다는데 올 봄부터 아주 가끔씩 나타난다

 

 

 

 

 

 

 

 

 멀리 보이는 수락산 정상의 태극기를 보며 고민하다가...

 

 

 

 

 

 

 

 

 다시 함 쳐다보고...

 

 

점점 통증이 심해 결국엔 포기하고 돌아선다...아으!! 마이 아쉽다...

 

 

 

 어그적거리며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맞은 편 도봉산

 저기도 가봐야 하는데 북한산도 그렇고...

 5개월 산행을 쉬는 동안 술만 디립다 퍼 마셔 그런가 체력도 예전만 못하고

 발바닥까지 어쩌다 아프니 당분간은 저질체력 탈출키 위해 살방살방 지금처럼 마실산행이나 해야긋다... 

 

 물론 그래서 알마전부터 시작하려던 도솔지맥과 수도지맥도 포기 한 상태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다가오는 클스마스 잘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도 아쉬움 없으시도록~잘 하세여~~~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데 건강도 챙기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