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이못난자식은 언제나마음뿐 바쁜일땜에 아무것도,,,
어제는 누님기일인디 몇일전까지도 생각하고있었는데 깜빡,,,
오늘새벽2시쯤 밤샘작업에 잠시휴식중 생각났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막내딸과함께 가신지 15년되셨다,나랑 띠동갑이었는데,,
조카들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조카들보기가 부끄럽다
엄니도 병원계신데 좀나아지셨는데 찾아뵙지도못하고
이번일만 마무리하고 엄니곁에서 당분간 지내야겠다
일은 다른사람에게 부탁하고
참으로 힘든 요즘
피곤에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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