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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과 들꽃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님의 향기...

님을뵙고저,,,2

by 서랑 (瑞郞) 2009. 6. 1.

 

 

 님의영구차가온단다,,,

 

 

 

 

 

 님이 저기에계신데,,,영구차

 

 

 

 

 

 

 

 추모시 낭송,,,

 

 

 울먹이는 여성분

 

 

 

 윤도현인사

 

 안치환도,,,

 저멀리 영구차가 서울역으로,,,,,

 무슨 만장대가 pvc파이프라니,,,

 

 

 

 

 서울역으로 님을따라,,,

 

 

 조문을 기다리는사람들 신역사까지,,,꼬불꼬불~~~~~~~~~~~~~

 

 님은 떠나서 못뵈었다

 

 다시 시청으로 대한문앞의빈소

탈렌트정동남씨가 상주로,,,

 

 

 

 여기서 조문을하고

 

 

 

 

 봉하마을로간다는 종이학나무,,,,,

 

 

 용산참사유가족분향소,,

 

 근데 또다시 전경들이 살수차까정,,,

아! 돌아버리겠다,,,,,,,,,,,,,,,,,,,,,,,,,,,,,,,,,,,,,,,,,,,,,,,,,,,,,,,,,,,,,,,,

 

 

 시민추모발언대에서 한 대학생의발언,,,

 

 손가락도 다쳤는데 청소를 이쁜넘들,,,

 

 

 할머니에게 폐지수거도도와주고,,,이쁜넘들,,,

 

 

 우리의자랑스런 대한의딸들이 이쁜얼굴만큼이나 이쁘게 청소를,,,,,

이쁜맘을가진 이들이있기에 희망이보인다,

 

 촛불이 하나 둘씩,,,

 

 

 

 

 

 

 

 

 

 

 

 서랑의촛불,,,

 

 

 

 

 도농역

 

 

이로써 님을뵙고져찾은 영결식에다녀온글을 마무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점 알지만 감히올리노니,,,,,,,,,,,,,,,,,,,,,,,,

노짱님

가신그곳에서는 모든짐벗어버리고 편히쉬시길,,,,,

나머지는 남겨진 저희의몫이오니

님의가심이 우리를깨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