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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과 들꽃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음악.노래.Ost..

신현대,,,저산너머,설악가,설악아 잘 있거라,,,

by 서랑 (瑞郞)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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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가 - 신현대

굽이져 흰 띠 두른 능선 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적에
너와 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내 다시 오리니.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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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넘어 - 신현대

언제나 변함없는 푸른 산과 같이
내맘에 남아있는 꿈, 구름에 살아있어

그리워 불러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맘에 변함없는 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내겐 들리지 않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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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아 잘있거라 - 신현대

설악아 잘있거라 내 또 다시 네게 오마
포근한 내 품속을 어디간들 잊으리오
철쭉꽃 붉게 피어웃음 지는데 아~
나는 어이 해 가야하나

선녀봉 섧은 전설 속삭이는 토왕성아
밤이슬 험뿍젓어 손짓하던 울산암아
나 항상 너를 반겨 여기 살고픈데 아~~
나는 또다시 네게오마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릴때
포근한 네눈동자 그리움에 젓었네
가을이면 잊으마 한 그리운 그대여 아~~
나는 잎떨어진 나무인가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