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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랏빚 515조.. 외환위기때의 8.5배

by 서랑 (瑞郞) 2013. 9. 28.

1997년 이후 국가채무 GDP 증가속도의 3배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 채무는 내년에 515조2000억 원으로 5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의 60조3000억원 대비 8.5배로 증가한 수준이다.

국가채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 20조1000억 원, 신용카드 대란 직후인 2004년 37조9000억 원,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에 50조6000억 원이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에 비해 내년 명목 GDP는 약 1410조 원으로 1997년의 506조 원 대비 2.8배로 늘어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1997년 11.9%에서 내년엔 36.5%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이처럼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원글일부 인용/ 원글보기]

 

금융위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겠지 - 그것의 영향도 조금 있지만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법인세 감면과 부자감세 그리고 멀쩡한 4대강 죽이기 프로젝트가 원인이라 사료됨

    747  공약(空約)으로 경제살린다고 사기 쳐 대통되드만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 놓았다는...

    IMF 터트려 개판치더만 정권 바뀐지 6년만에 또 다시 나라를 거덜내고 있다

 

    우매한 국민들이여~ 어찌 경제를 살린다는 저들의 거짓말을 믿는단 말인가...

    그들은 오직 정권잡아 자기들끼리 권력 나눠먹기와 부귀영화를 꾀한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고 거짓말에 속아 정권을 쥐어 주는가?

    이젠 부족하지만 그래도 쪼매 더 국민을 위할 그런 당과 사람다운 도덕과 인성을 가진 제대로 된 인물을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