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행과 들꽃 그리고...
기맥·지맥 지도 & 산행기/한북오두지맥[終]

오두지맥 2구간 됫박고개-박달산-용미리-돌봉산-매봉-오산리(상촌)고개...

by 서랑 (瑞郞) 2013. 11. 26.

고령산과 앵무봉을 헷갈리는 바람에 알바로 뒤죽박죽이 된 첫번째를 이어 보광사 아래 됫박고개에서 두번째 오두지맥을 이어간다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약25분간격으로 운행하는 333번 버스를 타고 계명상회와 부대앞을 지나 고개에서 내려서~

 

됫박고개 - 보광사 방향 -

 

 

콘테이너 뒤 정면의 능선으로 올라서면 - 뒤에 임도도 있는데 잠시 뒤에 만나는 우회로

 

 

공동묘지가...

 

 

가야 할 능선

구파발에서 버스를 같이 탄 네 분의 산님 - 일반산행은 거의 안하고 맥산행 위주로 하는 낙원 A.P.C 횐님들 

- 오두지맥 같은 길을 걷는다기에 함께 해서 심심치 않았고 산행후 연신내시장에서의 하산주 넘 감사 했읍니다

 

 

돌아보니 앵무봉이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지~

 

 

초입의 우회로와 합류점 진행하면 능선의 송전탑에서 다시 갈라진다

 

 

 

 

 

여기 송전탑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 마루금따라...

 

 

폐 헬기장에서 두갈래 중 우측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레펠 하강 훈련장을 지나

 

 

철조망을 따라가다

 

 

부대 진입로를 건너

 

 

낙엽송이 이쁘게 서 있다 - 때만 맞췄으면 황금송이 멋질 듯...

우측으로 오르면

 

 

군도를 따라

 

 

 

 

 

좌측의 나무위로 지나 온 레펠하강장이~

 

 

연병장 같은 헬기장 옆을 지나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 진행하면 박달산 오름길

 

 

박달산과 지맥 갈림길 - 박달산을 올라 보고자~

 

 

 

 

 

전망대에서 돌아보니 좌측부터 앵무봉과 우측의 계명산이~

 

 

파노라마로 형제봉까지... 젤 앞의 가야 할 마루금

 

 

 

 

오늘 구간중 가장 높은 370m의 박달산

 

 

등산로가 잘 되어 있고...

 

 

다시 전망대로 내려 와 가야 할 능선을~

 

 

아까 지나친 갈림길에서 우틀

 

 

.

 

능선을 따르다 우측 급 내리막길로~

 

 

묘지를 지나고 산밑의 공장을 지나

 

 

마루금에 공장이 들어서 있다

 

 

앞건물 뒤의 능선을 오르기 위해 도로따라 좌측으로 가다 우측으로 능선에 오른다

 

 

마루금이 야산이다 보니 길도 뚜렷치 않고 오늘 구간은 묘지를 자주 지난다

 

 

 

 

168봉

 

 

168봉의 삼각점. 점심을 먹자하여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채석장 절개지옆의 삼각점

 

 

 

 

 

 

 

 

 

 

 

 

 

 

예비군훈련장을 지나

 

 

 

 

장지산 삼각점

 

 

지맥길옆으로 비켜 있는 용암사를 들르기로... 용암사석불입상 뒤

 

 

용암사석불입상

 

 

 

 

 

 

용암사

 

 

 

 

 

일주문을 지나 도로에서 우틀하여 원 지맥길로

 

 

 

 

용미1리 마을 안내판에서 좌틀

 

 

정면의 능선을 타야 하나 철조망에 막혀 밭둑길 따라...

 

주황색 집의 뒤로 이어지지만 갈수 없어 앞으로 우회

 

 

 

 

좌측 모퉁이 너머가 지나 온 주황색 집

 

 

쪼매 빡센 짧은 오름질을 하고 마루금에서 우틀

 

 

정자가 보이니...

 

 

돌봉산이다 - 일행 한분이 안오셔서 기다리기에 같이...ㅋ

 

 

박달산과 앵무봉 같은데 오늘 조망은 말짱 꽝!

 

 

 

 

매봉을 향해~

 

 

산책길 같은 산길이 매봉까지 이어진다

 

 

매봉

쳐진 일행 한분을 기다리는...

 

 

간매봉은 어디?... 표시가 없는 직진방향으로

 

 

간매봉 방향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보니 좌측의 절개지 끝으로 가도 진행이 가능

 

 

여기로 우회 했지만~

 

 

시멘트길을 건너 다시 오르고

 

 

부대 후문쪽인 듯... 지맥은 직진

 

 

나무가 걸리적 거려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 산길을 잠시 걸어

 

 

여기서 도로따라 오산리(상촌)고개로...

 

 

 

 

쉬었던 곳을 돌아보며

 

 

 

 

오산리고개 - 도로를 건너 버스타면 31번 금촌지나 불광동가는 버스를

 

 

건너지 않고 좌측 매일경제 건물을 지나 내려가면 오산리기도원 건너편으로

(우리는 건너갔다 도로 빽하여 오산리기도원 건너편에서)

 

 

우측의 건물이 오산리기도원

 

 

기도원 건너편에서 333번 구파발행을 탔으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여

광탄삼거리에서 하차. 그자리에서 703번 서울역행 타고 연신내역에서 하차 시장에서 한잔 후

왕십리에 들러 친구 만나 또 한잔하고 빽~홈

홀로 걸었으면 다락고개까지 이으려 했는데 같이하다 보니 여기서 스톱을 했다

다음 구간이 약 20km가 되는데 쪼매 부담이 되기도 하나 고도가 낮으니 부지런히 걸어 한방에 마무리 해야겠다

 

 

 

 

 

 

 

※ 클릭시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