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캐나다 정유사 ‘하베스트 날’ 인수…
자문사 메릴린치 서울지점장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아들
어린이집 2000개를 새로 지을 수 있는 혈세 4조600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캐나다 정유사 하베스트 날(NARL) 인수 배경을 둘러싼 파문이
거세다.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실상을 접한 국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검증을 했기에 폐공장과 다름없는 곳에 천문학적 금액의 투자가 이뤄진 것이냐”며 분노하고 있다.
당시 한국석유공사는 공식적으로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결정했으나, 그 과정이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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