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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창갈이- 캠프라인 하이랜더와 애니스톰

by 서랑 (瑞郞) 2016. 9. 9.

2008년 11월 말에 처음 동네 천마산을 오르고 시작하게 된 등산

2009년 1월에 구매한 첫 등산화 캠프라인 하이랜더와 2012년 구매한 애니스톰 알파까지 두켤래 모두가...

하이랜더는 처음엔 무거워 고생 좀 했지만 두켤래 모두 발바닥이 편안한 착화감과 바위에 쩍쩍 달라붙는 듯한 접지력에 만족했던 넘

이제 4년 된 애니스톰과 번갈아 신은지 약 7여년이 되었는데 파이론 중창이 찢어지고 분리되며 등산화 밑창이 너덜너덜...

캠프라인 홈피(http://www.campline.co.kr/1ba1b045270d41229e8964aff8e4a45a#)에서 로젠택배에 신청하고

착불로 보낸지 4일만에 문자가 왔다

접수완료안내와 수선비 40.000원 입금하라고...

그 후 일주일만에 창을 새것으로 바꾼 애니스톰 알파가 새 깔창과 등산화 끈 2개가 도착했다

 

 

 

 

 

 

홈페이지의 창갈이 안내 캡쳐

 

 

 

 

 

 

 

 

애니스톰을 더 자주 이용하는지라 상태를 보고 테스트후 하이랜더도 하기로 하고

먼저 애니스톰 알파[아래 사진]를 수선해 지난번 운장-연석산에서 테스트 결과 새 것과 다름없는 만족감에 겨울에 애용하는 하이랜더도 보냈다

 

 

 

 

 

 

 

 

 

하이랜더가 오면 캠프라인으로만 릿지화 포함 4켤레의 등산화로 더 많이 더 열심히 더 즐건 산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