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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국상 재현된다. | ||||||||||||||||||||||||||||||||||||||||||||||||||||||||||||||||||||||||||||||
홍유릉문화제 통해 재현...옛날사진展 등 볼거리도 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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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홍유릉문화제집행위원회에서는 오는 9일 홍유릉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곡동의 역사, 시공, 세대를 초월한 '남양주홍유릉문화제'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오전 9시부터 홍유릉산책로를 걷고, 일본의 낭인들 앞에서 당당히 외친 "나는 조선의 국모다."의 명성황후의 국장을 재현하고 , 오후 6시부터 제3회 남양주크낙새가요제를 연다. "명성황후를 통한 역사의식, 금곡동 옛 사진 전시를 중심으로 한 볼거리, 연 만들기 등을 통한 체험 등 우리의 다섯 가지 느낌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으로 한적한 11월 중순을 맞이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아직 돌려 주지않고 있는 일본속의 한국 역사를 되돌리계기를 만드는 충분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집행위원장은 말한다. 명성황후는 여흥 민 씨로 사가의 이름은 자영(玆暎)이었고, 1851년 음 9월 여주 근동면(近東面) 섬락리(蟾樂里) 사저(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250-1)에서 민치록(閔致祿)의 재취부인 한산 이 씨의 딸로 태어났다. 1남 3녀의 형제가 있었으나 모두 죽고 그녀만 남았다.
명성황후는 일인에 의해 시해당한 후 청량리 홍릉에 홀로이 묻혀 있다가 1919년 1월 21일 고종황제 승하 후 이곳 홍릉으로 옮기어 합장하게 된다. 시해 후 2년2개월이 지난 1887년 11월 21일 발인한 명성황후 국장의 모습이 담긴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가 일본의 국내성 서고에 있다. 많은 국내 학자와 시민단체가 환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은 요지부동인 가운데 명성황후의 국장행렬은 잊혀져가는 비운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문화재 전문가는 말한다.
이번 명성황후 국상 재현행사에는 총 인원 500여명으로 취타대50명, 국장행렬150명, 참가시민300명으로 편도로 진행되고 남양주시청까지 1시간여 행군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관민을 포함한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과 함께 하는 “크낙새 노래 자랑” 시민참여행사로 시화전, 옛사진전시전, 페이스페인팅, 연만들기, 민속놀이 등의 대중적인 프로그램과 한께 남양주에 거주하는 서울패밀리와 금곡동 직장인밴드‘두드림’의 공연도 한껏 흥을 돋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에는 남양주연예예술인협회(회장 임용석)가 제3회 크낙새노래자랑이 식후행사로 끼 많은 지역주민을 유혹하고 있으며, 예선은 8일 오후 4시이며, 본선은 9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명성황후 국장에 관련된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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