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총격, 분노)))) 임신부도 토끼몰이 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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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 분노)))) 임신부도 토끼몰이 하는 경찰 [32]
• 50대 선인 hyunin****

• 번호 734772 | 09.07.27 00:45 IP 203.234.***.35
• 조회 1790

 

시민을 지켜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자가 쌍욕하는 장면....

데려가, 잡아넣어라는 말이 떨어지자 임신부를 토끼몰이 하는 장면....

 

이게 2009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입니까?

천인공로 할 일이군요.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 대한민국이여

아!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펌] 민주노동당 대변인 발표문 중에서 ----

 

 

 

베스트로 보내 많이 알려주세요.

시청앞 봉휘두른 조경감 이후 최대 이슈만들어 응징합시다. 

 

 

--------------------------------붙이는 글--------------------------------------------

 

“수갑 채운채 밟고…얼굴에 최루액 부어”

[한겨레신문] 2009년 07월 26일(일) 오후 07:19 가

[한겨레] 경찰, ‘집회참가자 연행 때 폭행’ 증언 잇따라

“의사라고 밝혔는데도 5분가량 발로 가격해”
경찰이 지난 25일 열린 쌍용자동차 관련 집회의 참가자들을 연행하면서 수갑을 채운 채 노동자를

발로 밟거나, 여의사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쌍용차 문제 정부해결 촉구 전국

노동자대회’의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쌍용자동차 공장 앞까지 행진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고 30여명이 연행됐다.

연행자 가운데 경기 의왕경찰서로 이송된 11명을 접견한 송영섭 변호사는 “수갑이 채워져 호송차

안에 끌려간 뒤 집단폭행을 당하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충돌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다 연행된 여의사 임아무개씨는 “의사라고 밝히며 항의했지만 여경

들이 호송차 안에 밀쳐 넣었고, 의자에 나동그라진 상황에서 5분가량 가슴 부위를 여경에게 발로 가격

당했다”고 말했다고 송 변호사는 밝혔다. 임씨가 연행된 것에 항의하던 노동자 유아무개씨 역시,

호송차 안 통로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관 3명 정도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갈비뼈와 턱 등을 다친 것

으로 전해졌다. 송 변호사는 “유씨의 옷이 피투성이였고, 격심한 통증을 호소해 밤 11시께 접견 뒤 병원

진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송 변호사는 “함께 연행된 이아무개씨는 ‘경찰 중 한 명이 헬기에서 떨어진 최루액 봉지를 들고

얼굴에 쏟아부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연행 과정에서 경찰관 5~6명에게 발로 온몸을 밟혔

으며, 그 가운데 한 명이 최루액을 부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씨는 최루액으로 흠뻑 젖은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발목이 많이 부어 잘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에 대해 의왕경찰서 관계자는 “폭행은 의왕서 도착 전의 일로 알 수 없고, 통증을 호소해 9시 반께

구급차를 불러 줬다”고 말했다. 경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시위자들이 호송차에서도 난동을 부려 경찰

들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맞아 다친 것이지, 집단폭행은 없었다”며 “자체 조사 결과, 최루액을 뿌린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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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들이 호송차에서 난동 부리면 패서 환자로 만들라고 경찰 근무법에 나와 있냐

시위자도 아닌 시위자 치료차 나온 의사를 연행해 가는데 항의 한다고 5분 동안 패라는 근무지침은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이게 오늘의 민중의 지킴이이고 지팡이 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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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과 동영상을 자유토론방에 올렸습니다.

윗글에 추천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글도 추천하여 베스트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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