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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과 들꽃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진실은 무엇?

[스크랩] 조선일보 날조행탬 모음집

by 서랑 (瑞郞) 2009. 7. 27.

● 노무현 조선에 이렇게 당했다.

  • 글쓴이: sizak
  • 조회수 : 201
  • 09.06.20 03:26
http://cafe.daum.net/investigatehisdeath/6WQ2/77

 

▶ 07년 9월 8 일

조선일보에 아래의 사진이 포함된 [노무현 타운 뒤 노건평씨 골프 연습장] 기사가 나온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08/2007090800195.html

 

기사 내용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쓴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중략 ..연습장 안에는 골프공 배급기와 작은 인조 잔디판이 깔려 있다. 배급기는 공 박스에 연결되어 스위치를 발로 누르면 치기 좋은 위치에 공을 놓아준다.
노건평씨는 이곳에서 연못을 향해 또는 연못 아래에 있는 잔디밭에서 연못을 올려다보며 스윙 연습을 한다.
연못 위에서 못 아래 잔디밭으로 걸음을 옮기자 노건평씨가 스윙하는 모습이 보였다. 노씨의 샷에 골프공이 날아가더니 ‘퐁’ 연못으로 골인했다.]

 

 (조선일보 ⓒ)

 (조선일보 ⓒ)

 

▶ 08-2-17일   약 5개 월 후  [시사 영남 매일]에 위 기사의 실체가 공개 된다.

                    http://www.y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806

 

골프채는 손자 장난감 어린이 용 골프채 , 잔디 골프장은  돈 벌이 100평 짜리 잔디 농사 이다. 

 [..중략..노 대통령의 소박한 귀거래사는 일부 언론에 의해 '뻑적지근한 귀거래사' 로 호도되고 말았다. 또한 친. 인척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개에 460원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 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 아픈 응어리로 남았다...]

 

외제 골프채로 보도된 어린이용 장난감 골프채   (영남 매일 ⓒ)

 

배추 밭에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밭 , 이 곳이 골프장?  (영남매일ⓒ)

 

▶혹시 영남매일이  잘못 보도 한 것 아닐까? ..중앙일보  블로그 기사도 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pressfree&folder=20&list_id=9086697

 문제의 그 골프채. 그건 외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였습니다. (중앙일보시그림자 ⓒ)

 

[..중략 ..얼마 전에는 모 언론에 노씨가 불법적인 골프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마치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 되었는데요. 건평씨와 그 가족들은 억울함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사에 보도된 그 골프채는 외손자(희정씨의 아들)의 장난감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손자가 그 골프채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다시 한번 느낀 것은
우리와는 반대편,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라고 해도, 
내 눈으로 직접 본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조선일보의 반론과  직접 가본 사람의 블로그 게시물

   조선일보 반론  ←반대  →  직접 가본 사람 게시물  


 

 [노무현의 호화 요트]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긴 귀족 이라고? 특정 언론사만이 아닌 반 노무현 언론에서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즐겼다, 서민과 거리가  멀다] ..라며 비난 수 없이  받았다.. 그 호화요트는 다름 아닌 아래의   돗 단배 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눈귀를 속여도 되는 것 인가.

아마  이 캡춰 화면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다른 것 처럼  꼼짝없이 당하는 것 이고.. 설령 이런 사진으로 뒤늦게 반박을 해도 이것을 보는 사람은 전체중 극히 일부분이다.

 

 (참고 ** 봉하마을 '노무현 아방궁 타운' 왜곡 헐뜯기 실체 동영상 보기 → kbs 미디어 포커스  

이것을 보면 왜 KBS 정연주 전 사장를  서둘러 쫒아내려 했는지 신임사장이 오자마자  KBS에서 왜 이프로를 사사 투나잇과 함깨  뻘리 없애려 했는지  알게 된다. 썩은 언론의  무차별 편파 왜곡 실체를 사사건건 국민에게 까발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그들에게는 목에 박힌 말뚝 아니겠는가!) 

 

노건호 미국생활 왜곡 중앙일보  →  게시물보기

●노무현이 전두환 이명박의 1/100 만 뻔뻔 했어도 →  게시물보기 

 ●노무현 재임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 들어가기

( 35만 조회. 2만2천 추천)  

●조선일보가 얼마나 기막히게 국민을 속이는지 확인 클릭 → 거의예술

(215104조회  12073 추천)

제2롯데월드, 제앙적 막장 파국 건설 → 게시물 보기
●자식 키우는 분 필독 (알고는 못먹지) → 여기클릭 

 

5년 내내 조중동의 편파 왜곡 날조에 시달리고 거기에 속은 국민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은 노무현 대통령, 그 와중에도 경제 포함 국정전반에 훌륭한 성과를 올렸슴에도 아직도 대다수 국민들 사이에서 국정을 망친 대통령으로 오해 받고 있는 대통령  (위 링크중 조회수 표시한 것 꼭 읽어보셈)  

 

 

 

 

 

 



 

마지막 부탁  ..혼자 분개하지 마시고 저장이든 주소링크든 .. 각종 계시판에 많이 퍼주십시요..

그러면 혼자 화내고 그치는 것 보다 효과가 10 배 100 배가 됩니다.///

 

 

이것들 뿐이겠습니까만은 조선일보 날조 행태 하나 추가.



 08-10-23 일 언론 노조에서 조선일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조선일보가 이날(08-10-23) 2면에 보도한 <신임사장·노조 갈등 YTN 시청률 급락> 기사에서 [시청율 조사기관 관계자는 '시정자들은 방송에서 사장반대 상복이나 리본을 보고 곧 바로 다른 채널로 바꾼다' 라고  말했다] 고 인용 보도했다. 이에 언론노조는 당시 시청율 조사 기관인 AGB닐슨리서치코리아에 정말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문의를 하고  AGB닐슨리서치코리아 담당자는 “자체 조사 결과 우리 기관에서는 그 누구도 조선일보 기자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회신을 했다.

 이런 항의가 나가자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익명의 인용부분을 삭제 했다.(스스로 떳떳치 못한 기사임을 인정한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0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78

 

나는 위 사건은  조선일보 날조기사의 한 행태가 드러난 것 이라고 본다.

이제까지 조선일보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 라고 말했다, 어느어느 관계자가  xx 라고 말했다 , 익명의 고위 관계자가 ooo 라고 말했다."는 형식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인용보를 많이 보아왔다. 그런데  과연 얼마만큼이 사실이 아니고 위 같은 날조 기사인지는 조선일보 관계자만 알 뿐 다른 사람은 모를 것 이다.

 

이번에는 극히 예외적으로 실체가 밝혀졌지만,  익명의 인용보도는 사실확인이 매우 어렵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가 말했다는데 그것을 어떠게 확인하겠는가. 날조한 기자에게 누가 말했냐고 묻는다고 대답 해 줄 것도 아니고..

 앞으로 조선일보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의 발언 인용보도는 일단 날조 일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봐야 한다. 

** 참고

▲ 익명의 발언 인용 부분이 삭제된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3/2008102300042.html

▲ 삭제 되기 이전의 조선일보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03 (중간의 그림)

 

 

 

 

 

 

 

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

출처 : 노무현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준비하는 모임
글쓴이 : marinesn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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