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따라 남쪽의 빛고을 광주 무등산을 다녀 왔읍니다
1월의 블벗님의 산행기에서 보았던 눈은 흔적도 없이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날의 산행같은 ,,,,,,,,,,,,
웅장한 무등산의 산세와 기상에 무지 감동을 느낀 산행
뉘와 언제: 2월의 첫주 어느 산악회따라,,,,,,,,,
어디를 :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대 명산 무등산을~~~
울매나 : 원효사(무등산장)~꼬막재(2km)~신선대(1.5)~규봉암(1.9)~장불재(1.9)
~입석대(0.9)~장불재~중머리재(1.5)~증심사(2)~관리사무소(2.9km)
총14.3km 를 11시40분에 시작하여 5시까정 점심 포함 5시간 20분 정도
아침 7시에 출발인데 지각생으로 인해 30분에 군자역에서 출발,천호대교를 지난다
검단산에서 용마산 능선이 아닐까??
여산휴게소 함 쉬고 단숨에 내달려
원효사,무등산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20분이 넘어간다
늦었다고 빨리빨리 단체사진 찍구 출발,다른팀은 몸 풀기,,,,,,,,,
무등산엔 측백나무 군락지가 넘 아름답다
꼬막재(640m)에 오르니 봄날같은 날씨에 티셔츠 한장만 입어도 땀이 날 지경
풍암저수지 일듯,,,
신선대 가는 갈림길,호남정맥 길이죠
가을에 억새가 멋질듯,,,,,,
신선대,북산을 당겨보구,,,
폭포까지의 거리도 표기하면 좋을듯,,,,,,,,,,,,
신선대 자락인데,,,,,
무등산도 산죽이 많고
장성댐이라는데,,,상류인가??,
경상저수지 일지도,,,
규봉암이 살짜기 뵈고,,,
규봉암 가기전에 늦은 점심을 먹는데 ,,,
나무에 봄을 알리는 봉오리가 피려한다,입춘도 지났으니,,,,,,,,,,,
올만에 접사가 잘 안된다,,,,,
이쪽도 등로가 있는 모양
근데 사람의 통행 흔적이 거의 없구,,,
규봉암은 불사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것 같고,,,
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에 그져 감탄사만 연발,,,
규봉암을 돌구 나와 장불재로 향했는데,,,,,,,,,
나중애 안 사실 규봉암 옆으로 문바위 거쳐 장불재로 가는 등로가 있다는,,,,,,,,
장불재로 향하다 안양산 둔병재를 당겨봅니다
장불재 밑에 오니 입석대가 뵙니다
장불재에서 안양산 마루금,백마능선
우측 입석대와 좌측 서석대
입석대를 당겨봅니다
서석대도,,,
시간관계로 원래는 입석대 못 간다구 했는데 중위그룹이 다들 원해 입석대만,,,
해서 졸지에 후미그룹이 되어,,,바빠집니다
말이 필요 없읍니다
근데 뉘가 저그에 쉬고 계시는지,,,
입석대가 천연기념물인가 보네요
또 안양산을 담아 보구,,,,,
서석대 정상부인듯,,,
광석대도 뵈구,,,저리로 넘어 왔어야 하는데,,,몰러서,,,
무등산 정상,천황봉인가??,,,갈수 없는 곳
저그에 산불이 난 모양입니다
울 산님들 산불조심이요,,,,,
다시 장불재에 여그서 중머리재로 하산
용추삼거리
중머리재와 새인봉 가는 길이,,,,,,,,,,,
중머리재에서 광주시가,,,,,,,,,,
못 간 중봉도 쳐다보구,,,,,
장불재도 함 쳐다보구,,,,,
증심사로,,,,,천제단 거쳐 가려다 중간과 후미사이에 혼자 끼여 산행해서리,,,천제단 보고싶다...ㅎㅎ
증심사에 안 가실분들은 봉화대,토끼등으로 해서 하산하셔도 좋을듯,,,,,
새인봉일듯,,,,,
증심사
돌아보구 일주문을,,,,,
중머리재에서 봉화대,토끼등 지나면 요기로 하산및 등로
뉘시온지???
문지??...까 먹었슴다,,,,,ㅋㅋ
무등산에는 봄이 시작되고 있구
산행에서 처음으로 본 주상절리 풍경에 뿅 가버린 무등산행
담에 갠적으로 함 더 가기로 몇몇이 의기투합
넘넘 멋진 산행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이제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오네요
울 불벗님들 설날, 건강과 즐거움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0, 2, 7일에 瑞郞 올림
※ 설 쇠러 갔다 블벗님에게 알게 된 복수초 만나구,,,
셋째주 21일엔 남덕유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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