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역에서 용문행 8시 25분 전철을 타고
용문역에 9시10분쯤 도착하여 근처 터미널에 가니 용문사행 버스 출발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택시(요금 10,000원)타고 용문사로,,,
수령 1100 여년 되었다는
멋진 은행나무가 있는 신라시대의 고찰 용문사가 있는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대 명산 용문산으로
입장료 2000원, 사찰 관람료. 은행나무 모델료, 초상권이 그 정도인건지,,,
오데로: 용문관광단지~용문사은행나무~절고개~능선마루~마당바위갈림길~정상~마당바위갈림길~마당바위~용각바위~원점회귀
뉘와: 마음맞는 사람끼리 살방살방,,,
많은 산님과 마실 나온 님들,,,,,,,,,
은행낭구는 아시죠,,,,,,,,
좌측 절고개쪽으로 오릅니다
올라 오시는 님들,,,,,,,
소낭구 있는 곳이 절고개- 넘어가면 상원사 가는 길
멀리 바위가 뵈길래 당겨보구,,,,,
왜 아니가시구 돌아보시남요?,,,ㅎ
이정목에 거리표시가 이상하다구 얘기 하네요,,,요런 것이 그나마 정확한것 같더라는,,,
계단이 꽤나 많구 층간높이도 높구,,,,,,,,,
계단이 싫어 암릉을 탑니다,,,,,,
가운데 볼록한 추읍산
드뎌 정상부가 뵈기 시작하네요,
여그가 가야 할 정상
관광단지와 좌측에 올라 온 산능선이,,,,,,
에휴!! 계단은 싫어요,,,ㅎ
용문산 정상 가섭봉 - 청계천에 요거 비슷한게 있던데,,,
좌측이 용문봉, 가운데가 올라온 능선,,,
용문사를 당겨보구,,,안들리구 걍 올라왔네, 입장료 2000원 냈는디,,,
정상밑에서 점심에 반주 한잔하구 마당바위로 하산,,,
여그는 북사면이라 눈과 얼음 그리고 된비알에 너덜길,,,
마당바위 근처에오니 다녹아 봄인 듯,,,,,,,,
일행 마당바위에서 일행 기다리며 휴식겸 기충전중,,,
용각바위라는데 뭐시기인지,,,,,,,,
봄이오는 용문산 산행 요기서 마무리 합니다
울님들도 전철타고 용문산행 어떠신지요?
2010, 4, 4, 瑞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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