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쯤 찜했던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대 명산 금오산을 혼자서~
날씨가 꾸무리해서 그닥 멋진 그림을 담진못했지만
볼것이 많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읍니다
원래는 법성사쪽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어두워 보지못한 대혜폭포와 도선굴이 궁금하여 역으로 하산하였읍니다
그림이 넘 많아 아름다운 채미정은 별도로 올리겠읍니다
새벽 2시 넘어 구미역 도착하여 대합실을 나서니 좌측 방향이 금오산이란 이정표가 보여 나가니
먹을 곳이 없어 다시 대합실 앞을 지나 반대쪽으로 가니 24시간 분식집이 있어
배를 채우고 쥔장님께 알고는 있지만 다시 한번 금오산 가는 길을 확인하니 택시로 5분이란 말에 걸어가기로...ㅋ
그래서 40여분을 금오산 불빛따라 걸으니 시설공단 건물이 나오고 우측 개천변을 따라 걸어 금오산 공원에 4시경 도착,
산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역에서 구미행 10시55분 기차를 타고,,,
구미역에 2시10분 도착,밥먹구 노닥거리다 3시경 걸어서 출발
금오산공원에 오니 4시가 다 되었네요
야은 길재선생님의 주거지 채미정은 별도로 올릴께요,,,
할딱고개까지 계단이 엄청 많구,,,
대혜문을 지나,,,
벌깨덩굴 같은데 흰색도 있네,,,
대혜폭포가 뵈질 않구 소리만 요란합니다
드뎌 할딱고개에,,,
할딱고개에서의 조망
오잉!! 해가 벌써,,,너무 노닥거렸네요
정상에서 봤어야하는데 일출시간을 잘못아는 바람에,,,,,,,
약사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약사암 범종
금오산 정상
현월봉을 지나 철조망을 따라 가면
여기가 보이는 애틋한 사연이 있는 돌탑이 있는
여기에 올수 있읍니다
할아버지가 아픈 손자의 병의 완쾌를 빌며 쌓았다는 다섯개의 탑이 있읍니다
손자는 완쾌되지 못하고 떠났다는,,,아픈 사연이,,,
날이 꾸무리 하여 그림이 영~~~
저 두분과
저분 장비가 만만찮은게 진사님인듯 두분은 날씨땜에 포기하시구
한분만 담으시네요
멋진 그림을 담으셨는지??
도수령 가는 길
날이 개기를 40여분 기다리다 포기하구 하산합니다
금오산의 병풍바위,칼다봉자락
마애불 보러 가는 너덜 길
백운봉을 쳐다보구,,,
칼다봉을 다시,,,
해운사와 할딱고개 전망대
무지 많은 돌탑과 작품이,,,
어느 님의 정성인지,,,
대혜폭포 가는 길에 건너편 도선굴 가는 길이,,,
대혜폭포
도선굴을 향해서,,,
대혜폭포앞의 쉼터를 돌아보니,,,
도선굴 가는 길에 해운사가 절벽아래로,,,
내려다보니 아찔하네요
세류폭포라는데 그닥,,,
도선굴 내부
도선굴 앞에서 케이블카가 뵈네요
입구에서 해운사까지,,,
해운사에서 절벽에 도선굴이,,,
금오산공원에 혼자 그네뛰는 여인, 이몽룡을 기다리나요??
금오산공원의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이 ,,,,,,
월욜부터 계속되는 야근에 그림만 먼저 올리네요,,,,,
내려오니 해가 반짝!! 흐미
멋진 그림을 위해 금오산 다시 찾아야겠읍니다
이번주는 설악산 무박가는데 비가 내린다니 ,,,,,
2010년 5월15일에 혼자 댕겨온 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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