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7일 많은 비와 강풍이 분다 하여 취소했던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명산 - 팔영산
다시 진행하여 서울에서 11시에 출발하여 정안휴게소 함 쉬고 내달려
새벽 4시30분에 도착한 전남 고흥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주차장
10시까지 산행 완료하라니
일찍 올라가야 암것두 안보이고 해서 부대찌개를 끓여먹구 젤 꼴찌로 5시 10분에 출발
입구는 깜깜해서 암것두 안뵈고,,,
능가사와 팔영산장 좌측으로 올라,,,
1봉과2봉 사이로 올라와 1봉으로...
드뎌 1봉에,,,
앞서 출발한 님들은 벌써 2봉을 오르네,,,
신선대(선녀봉),,,
아! 산세가 너무 멋집니다,,,
돌아보니 마당바위같은 1봉부터 3봉까지 한눈에,,,
뭣을 닮았나요??
날씨가 좋았더라면,,,
멀리 바다도 보일텐데,,,
팔영산의 통천문
팔봉과 멀리 9봉 깃대봉이,,,
남해바다가 온통 뿌옇고,,,
또 돌아보구,,,
멀리 신선대와 팔영산 휴양림 계곡,,,
드뎌 정상 깃대봉에,,,
돌아봅니다,,,
하산 길,,,
너덜 길도 지나고,,,
칠성암터 라구,,,
편백나무 숲을 지나,,,
길바닥에도 글이,,,
새벽에 여기로 올라갔는데,,,
팔영산장 야영지,,,
능가사 부도탑
아쉬움에 돌아보니,,,
응진당
능가사의 강쥐, 진돗개일까??
수령이 제법 될듯한 벚나무,,,
대웅전
종각
천왕문
놀매 쉬매 산행시간 10시를 맞춰 5시간의 산행을 마칩니다,,,
새벽에 부대찌개 끓여 먹던 곳,,,
소록도 둘러보구 녹동항에 점심 무러,,,
1층서 회를 사서,,,
2층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하산주겸 점심을 먹구,,,
2시경 서울로 고고~~~
이렇게 암릉미가 빼어난 팔영산행을 마칩니다
봄이 올듯올듯 주춤거리지만 남쪽에서 매화꽃과 동백꽃을 봤으니 봄은 오고 있겠지요
우리 블 칭구님들도 아름다은 봄맞이 산행 즐겁구 안전하게 많이 많이 즐기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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