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중 춘천지맥 3구간 덕만이고개에서 모래재,,,2011, 11, 4 (47)

 

 

가을 산방통제가 11월 1일부터 시작된 곳이 많아 산행지 선택이 쉽지않은 요즘

이리저리 산행지를 탐색하다

 

오늘 금욜밤은 주왕산,낼밤엔 대망(大望)의 백두대간 첫걸음을,,,

모두 무박산행이라 지지난주 운악산 다녀온 뒤 거의 2주만에 산행을~~~

 

이틀 연속의 무박산행 워밍업을 위해서,

다음 구간 들,날머리 접속이 용이하게 하기위해 짧은 구간 춘천지맥 이어가기를 나선다,,,

 

▶혼자서 덕만이고개에서 모래재 (춘천정신병원)까지를~~~

 

 

 경춘선 전철타고 김유정역에 9시50분경 도착

 

 

춘천시내버스 두미리행 1번을 30여분 기다려 타고서~~~

 1번버스[후평동발]07:05/09:45/11:45/14;45/16:45/20:05  [두밀리발] 06:30/10:30/11;10/13:10/16:10/19:10/21:10

 

 

 

 혈동리입구 지나 지난번 하산점인 이곳 덕만이고개에서 내려 10시 30분경 산행을 시작,,,조기 앞이 탈렌트 정보석씨 카페라는??...

 

 

 

 좌측 도로로 산행을 시작하여 철조망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

 

 

 

 헬기장 같은 이곳에서 좌틀,,,

 

 

 

 

 

 

 이제 낙엽이 다 지고 ,,,

 

 

 요즘 날씨가 따시니 진달래가 폈네요,,,

 

 

 황금색으로 단풍 든 낙엽송

 

 

 

 

 

 

 

 나무사이로 건물이 뵈길래 당기니,,,

 

 

 

 지도에 코스가 병원 뒤로 되어있어 빽하여 병원 뒤편 능선으로,,,

 (이리로 그냥 간 산님들이 많은 듯 시그널이 몇개 있었지만,,, )

 

 

 

 

 

 

 

 여기에 앉아 지나 온 능선을 쳐다보며 이른 점심과 휴식을,,,

 

 

 

 

 

 

 

 

 

 

 

 곳곳에 공사중인 골프장들,,,

 

 

 

 

 

 

 

 

 

 

 

 지도상의 병원뒤 능선 삼각점(덕만이 고개)

 

 

 

 

 

 

 

 

 

 

 

 삼각점봉을 지나 길을 잘못들어 여그로 내려 와 다시 우틀하여 도로를 걸어 고개로~~~

 

 

 

 사진의 전봇대 옆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모래재를 향해~~~

 

 

 

 

 

 

 

 저기도 산이 파헤쳐져 공사가,,,

 

 

 

 

 

 

 

 지나온 병원뒤 능선과 다른 코스인 병원앞의 능선이 한눈에~~~

 

 

 

 

 

 

 

 철망을 밟고 넘어서,,,

 

 

 

 

 

 

 

 중앙?.경춘?고속도로가 보이고,,,

 

 

 

 우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춘천공설묘지를 지나 가다보니 눈앞에 고속도로가 뵈길래

 지도를 확인하니 하산점인 모래재가 뒤편에 위치해 다시 빽하고,,,ㅋㅋ,약 1km를 지나왔넹,,,

 

 

 

 오늘의 날머리인 모래재 정상이다,,,3시 40분경 도착

 

 

 

 

 

 

 

 팔봉산 방향

 

 

 

 우측의 작은 산불조심캠페인 현수막이 다음 연엽산,대룡산 구간 들머리,,,

 

 

 

 여기도 산방통제하는 듯,,,위의 사진에 오토바이가 감시원의,,,

 

 

 

 

 

 

 

 

춘천정신병원(2,40,41,43번 등 버스는 많으나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

10시 반에 시작하여 3시 반경까지 약 9km를 놀매 쉬매, 알바도,,,ㅋ

이렇게 영춘지맥중 춘천지맥 세번째 산행을 마칩니다

 

50여분을 기다려 5시 반경 43번 버스타고 춘천법원앞 하차하여 약 15분을 걸어 

남춘천역에서 전철타고 집으로,,, 산행준비후 주산지,주왕산 무박산행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