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지역통신]
공주 공산성 붕괴 원인 두고 당국·시민단체 공방 가열… 4대강 공사 영향 커 보이지만 당국은 빗물 탓만
지금 공산성에는 파란 천막이 덮여 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공주 시민의 자존심이자 백제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공산성(사적 12호) 일부가 지난 8월 중순부터 무너져내렸기 때문이다.
붕괴 이유를 두고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와 "빗물 때문에 무너졌다"는 정부가 다투고 있지만,
원인도 파악하기 전에 보수부터 서두르는 공주시까지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인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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