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난 암릉과 조망이 멋진 도락산... [100대 명산 - 65] 2014.11.22

일  시: 2014.11.22         

어  디: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선정 100 명산 - 단양 도락산

코 스 : 상선암주차장-제봉(상선암봉)-형봉-신선봉(대)-도락산-신선봉-채운봉-검봉-상선암주차장(원점회귀).약6.3km/4시간

날  씨: 4~13도 기온에 바람 불고 가랑비 내리고 싸레기 눈도 잠깐...

뉘  와: 안내 산악회 따라~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오르기 58번째 단양의 도락산

예전 건너편의 황정산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100대명산인 황장산행에서 쳐다보며 언제 걸어보나 했던 도락산

서울 출발 3시간20여분만인 10시 50분경 산행 들머리 충북 단양 월악산국립공원의 도락산 상선암주차장 도착 산행

 

모든 가로사진은 클릭시 커짐!!

 

대부분의 회원들은 금새 사라지고...

오늘 안내산악회는 가끔 이용하는 곳이라 아는 님들이 한사람도 없다

 

 

 

 

이곳은 하산후 막걸리와 식사할 곳이 몇군데 있고...

 

 

민박을 겸한 식당들...

 

 

상선암을 지나

 

 

도락산 정상까지 약 3km

 

 

초반부터 빡센 암릉의 된비알이 시작되고...

 

 

석기봉?

 

 

뒤돌아 보니 들머리와 건너편은 용두산이 아닐까?

 

 

 

 

하산 길도 보인다

 

 

 

 

들.날머리와 건너편 용두산

 

 

 

 

 

 

가야 할 제봉(상선암봉)과 형봉

 

 

당기니 철다리가...

 

 

윗사진을 담은 곳

 

 

이 곳을 오르다 비켜있는 우측의 바위에 올라...

 

 

갈 길을 보고

 

 

뒤돌아 보니 조망은 좋은데 날씨가 꾸무리 하니...

 

 

올라갔던 바위

 

 

 

 

조망터에서 보니 올랐던 바위가 오르막능선 한가운데 소나무와 살포시 서 있고

맨 우측의 봉이 제봉으로 불리는 상선암봉인데 조망없어 우회 길로 통과

 

 

좌측부터 윗사진의 조망터와 우측의 제봉

가야 할 형봉과 합치면 형제봉?...

 

 

좌측이 신선봉(신선대) 우측이 형봉

 

 

형봉에 다다르니 하산코스인 채운봉과 검봉이... 그 너머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장산이 있을텐데...

 

 

형봉

 

 

형봉에서 본 바위가 있는 신선봉. 소나무 아래 안부에 채운봉 갈림길이 있다

 

 

신선봉과 도락산을 보고 이 곳으로 회귀하여 채운봉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좌측부터 채운봉과 형봉

 

 

신선봉

 

 

 

 

내궁기마을 하산 갈림길

 

 

제봉 오르기 전 공터에서 담았던 철다리...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황장산은 연무에 막혀~

 

 

 

 

드뎌 도락산이다

 

 

 

 

온 길을 되돌아

 

 

 

 

연중 가물지 않는다?는 신선봉(대)의 우물

 

 

도락산 정상부를 돌아보고...

 

 

갈림길 가기전 작은 조망터에서 간단히 점심을...

 

 

갈림길을 지나 채운봉으로 가며 지나 온 형봉을...

 

 

형봉과 신선봉

 

 

꽤나 험하고 빡센 내리막

 

 

타 산악회와 뒤섞이고 울 일행도 대장외엔 아는 님들이 없으니 매 일반...ㅋ

 

 

 

 

돌아보니...

 

 

채운봉 오름 길...

 

 

신선봉 우물옆에 사람들도 보이고

 

 

비는 가랑비로 바뀌고 ...예보엔 3~5m/m 내린 댔는데...

 

 

 

 

 

 

채운봉에서 검봉 가는 길이 오늘 최고의 멋진 구간이다...소용아능선 아니면 칼능선...ㅎ

 

 

 

 

 

 

오늘 걸은 제봉과 형봉까지의 능선...

 

 

 

 

형봉과 채운봉

 

 

 

 

좌측부터 제봉 형봉 채운봉. 형봉과 채운봉 사이로 신선봉이 머리만 살짝...

 

 

바위와 소나무의 생존경쟁

 

 

멋진 풍경에 자꾸만 돌아 본다

 

 

도락산 최고의 포토존이 아닐까 생각하는 곳

 

 

 

 

검봉을 지나니 경사는 있으나 비교적 순한 내리막 길

 

 

 

 

 

 

좌부터 형봉 채운봉 검봉

 

 

 

 

 

 

홀로 서 있는 엄청 큰 바위

 

 

반대편...

 

 

빗방울이 점점 더 굵어진다

 

 

 

 

 

 

 

 

 

 

 

 

이정목의 상선암 방향으로 올랐다 도락산 방향으로 하산한 오늘의 산행을 여기서 마무리 한다

아래 식당에서 막걸리 한잔하려 했드만 아는 님들이 없고 혼자 먹기 뻘쭘해 패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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