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산행중 내소사에서 2014년 마지막 단풍을 보다... [100대 명산 - 66] 2014.11.23

일  시: 2014.11.23. 일요일    

어  디: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선정 100 명산 - 부안 내변산

코  스: 남여치-쌍선봉-월명암-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앞-내소주차장

날  씨: 5~16도의 구름 많고 바람 살랑살랑~

뉘  와: 안내 산악회 따라~

어제 단양의 도락산에 이어 오늘은 부안의 내변산행

서울 출발 3시간 반만에 오늘의 들머리 남여치에 도착하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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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의 자욱한 안개에 오늘 산행을 걱정 했으나

 

 

 

들머리 남여치에 오니 고맙게도 안개가 거의 없고 -

오늘 산행은 좌측의 첫번째 능선을 오르면 된다

 

 

 

 

 

 

 

 

 

쌍선봉 정상은 막아 놔 우회한다

 

 

월명암 내리막길

 

 

 

 

 

 

 

 

월명암을 둘러보고

 

 

월명암에서 보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직소폭포를 향해 GO~

 

 

걸림없이 살 줄 알라

내용이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작금의 세상은?...

 

 

 

 

 

 

 

 

 

 

 

곰소만의 해무...

 

 

 

직소보의 조망처

 

 

 

 

 

좌부터 세봉과 관음봉

 

 

우측 능선 끝의 뾰족한 봉이 신선봉 아닐까?

 

 

 

 

 

 

세봉

 

 

 

 

 

망포대 방향

 

 

직소보 좌측의 관음봉이 멋지다

 

 

 

 

 

 

직소보 내림 길이 꽤나 가파르고...

 

 

넓직한 휴식 자리가 있는 곳...

 

 

 

 

 

직소보 전망대

 

 

 

 

 

 

이 곳 선녀탕 옆 숲에서 올만에 만난 횐님들과 점심을 먹고...

 

 

 

계곡을 따라 직소폭포로~

 

 

 

분옥담을 지나

 

 

 

 

 

 

 

 

특이한 주상절리 바위

 

 

 

 

 

 

드뎌 그 유명한 내변산 직소폭포를 구경하고

 

 

 

우측의 너덜 길을 올라 정상 등로를 따른다

 

 

 

내려다 본 직소폭포

 

 

 

돌아 본 직소폭포 전망대와 세봉?

 

 

 

 

 

 

산책로 같은 오솔길을 지나 작은 재백교를 건너

 

 

 

오르면 재백이고개 - 내소주차장 아래 원암으로 하산로가 있는 이 곳에서

 

 

 

곰소만이 살짝 보인다

 

 

 

다시 쪼매 빡센 된비알을 오르면

 

 

 

션한 조망처가 나오고

 

 

 

건너편에 우회해서 오를 관음봉도 보인다

 

 

 

바다 건너가 100대명산인 고창의 선운산라 하던데 언제 가볼런지...

 

 

 

 

 

의상봉이 살짝 보이고

 

 

 

안부로 내려섰다 다시 오르면

 

 

 

뒤편 사람들 있는 곳이 곰소만이 보이던 곳과 의상봉이 보이던 사람없는 조망터

 

 

 

조금 더 오르면 세봉으로 이어지는 관음봉과 내소사 갈림 길의 삼거리

관음봉을 들렸다 다시 이곳으로 와 내소사로 하산 하기로...

 

 

 

 

 

관음봉 가는 길은 청량산의 금강굴에서 장인봉 코스처럼 절벽을 빙 돌아 우회하여 오른다

관음봉 정상 밑의 절벽에서 보니 신선봉 망포대 쌍선봉 직소폭포도 보인다

 

 

 

 

 

 

정상석은 없고 이렇게 휴식처가 ...

 

 

 

여기도 곰소만이겠지

 

 

 

해무에 섬이 된 ??????

 

 

 

 

 

 

관음봉에서 다시 빽하여 이 곳에서 직소폭포 반대 방향의 허술히 막아 놓은 곳으로 진입하니...

 

 

 

넘 좋은 자연전망대가...

 

 

 

중앙의 두봉우리 쌍선봉에서 오늘의 산행궤적이 한눈에...

 

 

 

직소보(저수지)

 

 

 

관음봉과 우회길. 일행이 먼저 가고 있다

현재시간 3시45분. 마감이 5시인데 약 2km 남았다 간단히라도 하산주 막걸리 먹으려 내달리기 시작~

 

 

 

 

 

 

되돌아와 삼거리를 지나 내소사로...

 

 

 

내소사 전경 사진은 오데로 날라 갔고...

올랐던 관음봉 반대편

 

 

 

 

 

 

2km 를 30여분만에 내소사 근방에 다다르니 2014년 단풍의 끝자락이 마지막 인사를...

 

 

 

내소사는 담에 구경키로 하고 막걸리 먹으러...

 

 

 

 

 

 

 

 

 

 

 

 

이렇게 2014년 마지막 단풍을 내소사에서 구경하며 내변산 산행 마친다

일주문 앞에서 주차장까지 약 200m에 상가가 있으나 막걸리 먹을 곳은 주차장쪽이 아닌 일주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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