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죽어서 돈 바란다고요? 돈 바래가지고 이사 간다고요? 저희 304 가족입니다.
학생들만 254명이에요. 그 많은 가족들 중에서 (이전부터) 이사 가려고 준비했던 사람 없을까요?
전세 살았던 사람이 전세기간 끝나서 집 알아보는 사람 없을까요? 그럼 이사 가겠지요."
세월호 유족 박형민(48) 씨는 세월호 유족들이 보상 받아서 집을 옮기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가족 스스로 배상이나 보상의 'ㅂ'자도 언급하지 않아온 마당에 무슨 돈이냐는 거다.
그 역시 이사를 준비중이다. 아내가 불쌍해서란다.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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