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부르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할머니들을 10억 엔에 팔았다. 나라가 우리를 팔았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47차 수요집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90) 할머니가 참석해 한·일 정부 간 굴욕적인 합의에 대해 울분을 터트렸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삼년 전에 같이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그대와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연분홍 봄 바람이 돌아서는 북간도
아릅다운 찔래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동산에서 슬피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출처 : 경제
글쓴이 : 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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