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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진실은 무엇?

[스크랩] 외국의 강 살리기와 4대강사업 비교해보니

by 서랑 (瑞郞) 2009. 12. 10.

 

상상하기 어려운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의 강 살리기와 정반대인 4대강 죽이기 비교해보니

 

드디어 4대강 죽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곳곳에 보 건설을 위한 삽질이 시작되었고, 22일에는 4대강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기공식에서 “4대강 살리기는 국민의 행복을 위한 미래 사업으로 정치논리로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라고 70%가 넘게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국민의 여망을 정치적 반대로 치부하였습니다.

 

특히 이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옛부터 선진 강국들은 강과 바다를 경제적, 문화적으로 잘 활용해 왔습니다. 천혜의 자원인 아름다운 우리의 강을 더 이상 이렇게 내버려둬서는 결코 안 됩니다.”라고 선진국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과연 선진국은 강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있기에 이대통령이 외국의 사례를 들고 있는 것일까요? 이대통령이 독일의 운하를 보고 와서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였으니, 오늘은 독일이 강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맑은 물과 자연과 사람이 어울린 독일 이자강 살리기 현장입니다.

독일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강을 만들었을까요? 

독일은 수로였던 강을 허물어 여울과 모래섬이 어울린 자연 하천으로 복원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 하천으로 복원한 이자강을 즐겨 찾고 있습니다.

  (독일 임혜지 박사님 사진을 제공하셨습니다)

 

 

4대강사업의 특징은 강바닥을 깊이 파고 보를 세워 4대강을 수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일은 지금 수로를 허물어 여울과 모래섬이 있는 원래의 자연하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스위스에서도 수로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있고, 전 세계는 지금 보와 댐을 허물어 자연 하천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21세기의 세계 그 어느 나라도 4대강 사업처럼 강바닥을 파고 보를 세워 수로를 만들어 강을 죽이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는 명백히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을 대상으로 거짓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3차 관광산업경쟁력강화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공되면 상상하기 힘든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4대강사업이 완공되면 아름답던 4대강이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는 상상하기도 고통스러운 엄청난 재앙이 올 것입니다. 4대강 죽이기와 선진국들의 강 살리기는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정치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4대강사업이 전 세계 유례없는 미친 짓일까요? 선진 외국의 강 살리기 사례를 통해 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독일의 이자강(Isar River) 살리기

 

이자강은 독일 뮌헨의 도심을 통과하는 하천으로서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인 20세기 초에 홍수 예방과 수로 개발을 위해 하천을 직강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자강은 하천을 직강화 한 후 더 심각한 홍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홍수란 하천이 굽이굽이 돌며 주변의 낮은 지대로 물이 넘쳐 흘러들어감으로써 그 위력이 자연적으로 감소하여 홍수 피해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홍수를 예방한다고 하천을 직강화하고 수로를 건설하자 지하수위는 낮아지고, 홍수는 더 심각해진 것입니다. 이에 독일 뮌헨시는 수로로 개발되었던 이자강을 원래의 자연하천으로 되돌리는 복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콘크리트 제방으로 물길을 막았던 수로를 뜯어내고, 직선화했던 강물을 원래 자연하천처럼 굽이굽이 돌게 하고, 여울을 만들고 모래섬을 형성하였습니다.

 

수로였던 이자강을 여울과 모래톱이 있는 자연 하천으로 복원하였고, 많은 시민이 찾고 있습니다.

(독일 임혜지 박사님이 보내 주신 사진입니다) 

 

 자~~ 여러분, 독일의  이자강 살리기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십시요.

4대강 죽이기가 왜 잘못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자강 복원 현장

물만 가득한 수로로 직선화 되었던  강을 여울과 모래둔덕이 있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였습니다.

4대강 사업은 이자강 살리기와는 정 반대인 자연하천을 수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4대강 죽이기라 하는 것입니다.  

 

물만 가득했던 수로를 뜯어내고, 여울로 변신시킨 이자강 살리기  현장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던 선진 외국은 이렇게 강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4대강사업은 원래의 아름다운 우리 강을 수로로 만들려는 

역사를 되돌리는 미친 짓이라 할 것입니다.  

 

 

수로에 불과했던 강이 여울과 모래밭으로 살아나자 수 많은 시민들이 강변에 나와 일광욕을 즐깁니다.

바로 이게 진짜 강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콘크리트로 쳐바른 수로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강을 더 좋아합니다.  

 

물로 가득한 수로였던 이자강이 여울과 모래 백사장이 어울린 자연하천으로 바뀌자 이자강은 뮌헨 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푸른 잔디가 깔려있는 수로 주변은 텅 비워있는데, 여울과 모래밭으로 되살아난 강변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일광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물이 가득한 수로보다 모래밭과 여울이라는 진짜 강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직접 내 눈으로 이자강 살리기 찾아보기

 

독일의 이자강 살리기 현장을 내 눈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Google Earth 프로그램에서  ‘뮌헨’을 검색하면됩니다. 뮌헨시 아래쪽으로 위성지도를 확대하면 뮌헨시를 흐르는 이자강이 나옵니다. 이곳을 확대하여 파란색 네모점을 더블 클릭하면 복원된 이자강의 놀라운 현장 사진들이 주루루 올라옵니다. 4대강 죽이기와 정반대인 이자강 살리기 현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뮌헨을 검색하면 '뮌헨' 아래쪽으로 빨간색 표시 부분이 복원 현장입니다.

 복원되지 않은 이자강은 이렇게 수로로 되 있습니다.

복원되지 않은 수로와 잔디 밭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울과 모래섬으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강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이자강 살리기에는 그 어떤 시설물이 없습니다. 자전거 길도 포장하지 않았습니다.자연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는 강을 살린다며 자연의 강을 수로로 만들고, 강변에 운동장 등의 온갖 시설물들을 설치하고, 강변 숲을 파괴하여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미친 짓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수로가 자연 하천으로 복원되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구글 어스에서 스크랩 한것들입니다)

 이자강 살리기는 이렇게 강을 시민들에게 돌려준 것입니다.

그러나 수로를 만드는 4대강사업은 강을 시민들에게 빼앗아 소수의 요트족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자강 진짜 살리기 현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국정을 살피느라 바쁘실테니,  잠깐 단 5분정도만이라도 구글 어스에 들어가시면

4대강 죽이기가 얼마나 큰 잘못인지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독일 이자강 살리기와 정반대인 대한민국 4대강 죽이기

 

이자강은 뮌헨을 통과하여 도나우강으로 유입되는 총 길이 289km의 하천으로 이미 150년 전에 물을 가득 채운 수로로 정비하였습니다. 한국의 4대강사업으로 비교하자면 독일은 이미 150여 년 전에 기후변화의 앞을 내다보고 홍수와 물 부족을 대비하여 미리 수로로 만들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앞을 내다보았던 독일은 수로로 바꾼 이자강이 잘못된 것이라며, 이자강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물이 가득한 수로였던 이자강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한 것에 대한 성공 여부는 이자강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울과 모래섬으로 복원된 이자강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뮌헨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이자강의 복원 성공 사례를 뮌헨시의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합니다.

 

 뮌헨 시청 홈페이지에 이자강 복원 사례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뮌헨시가 가장 자랑하는 복원된 이자강의 사진입니다.

여울과 모래밭으로 복원된 이자강에 사람들이 찾아오고, 콘크리트 제방이 꽃밭으로 변했습니다.

 

 

독일 이자강 살리기에 비교하면 4대강 사업은 명백히 ‘살아있는 강죽이기’입니다. 이자강 살리기는 수로로 만들었던 강을 여울과 모래섬이 있는 자연하천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4대강사업은 이미 여울과 모래섬이 있는 아름다운 강을 수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자강 살리기와 4대강사업은 정반대인 것입니다.

 

선진국은 오래전에 자연하천을 수로로 만든 것이 잘못이었음을 깨닫고 많은 돈을 들여 원래의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대강사업은 이미 세계가 실패라고 인정한 100여 년 전의 구태인 수로 건설을 강 살리기라며 21세기에 추진하고 있는 코미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4대강사업이 ‘4대강 살리기’가 아니라 ‘4대강 죽이기’임이 바로 이때문인 것입니다.

 

독일은 289km 중에 8km의 이자강 복원을 위해 10년이라는 철저한 조사와 준비 기간을 걸쳤고, 공사 또한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올바른 강 살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634km의 이르는 4대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단 4달 만에 마쳤고, 22조원이 넘는 단군 이래 최대 삽질을 단 2년 만에 완성하겠다는 상식 밖의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졸속으로 진행되는 4대강 사업의 결과는 보나마나 뻔하고, 이대통령의 표현처럼 4대강사업이 완공되면 ‘상상 못할 대재앙’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마도 21세기의 최대 어리석은 사업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될 것입니다.  

 

  스위스의 투어강(Thur River) 살리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죽이기와 정반대인 세계적인 진짜 강 살리기는 독일 이자강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투어강 살리기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투어강은 라인강의 지류로 스위스 북동지방을 흐르는 강입니다. 스위스는 19세기 중반(1849년, 1852년, 1876년) 세 차례의 큰 홍수를 겪자, 홍수 예방을 위한다며 인공 호안과 제방을 건설하여 강을 직강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1965년, 1977년, 1978년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스위스는 강을 직강화 하여 수로로 건설한 잘못을 깨닫고 원래의 자연형 사행하천으로 바꾸는 투어강 살리기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투어강 역시 수로였던 강(좌측 사진)을  모래섬과 여울이 있는 자연 하천(우측사진)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살아있는 4대강을 수로로 만드는 4대강사업이 얼마나 잘못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울과 모래밭으로 변신한 투어강을 구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스에서 파란네모점을 더블 클릭하면 이렇게 멋지게 살아난 현장 사진이 나타납니다.

 자갈과 모래가 되살아나기 시작한 투어강의 모습입니다.

 수로였던 투어강이 자연 하천으로 바뀌자 많은 시민들이 강을 즐기고 있습니다.

 

30년간에 걸친 투어강 살리기 공사 후에 투어강은 직선형 수로에서 굽이 굽이도는 자연하천으로 바뀌었습니다. 수로에 물만 가득했던 투어강은 여울이 만들어 지고, 곳곳에 모래섬이 만들어졌습니다. 곳곳에 자갈이 퇴적되어 아름다운 자연하천으로 되살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투어강이 수로에서 자연하천으로 바뀌자 생물의 다양성도 다시 증가하기 시작되었습니다.

 

수로를 허물어 자연하천으로 바꾼 스위스 투어강 살리기와 4대강사업을 비교한다면 4대강사업은 4대강 죽이기가 분명합니다. 스위스 투어강은 수로에서 자연하천으로 바뀌자 생태 다양성도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설하고 보를 세워 강을 획일화된 호수로 만드는 4대강 사업은 강의 다양성을 단순화하여 강의 생명을 죽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강의 건강성은 환경의 다양성에 있지, 물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준 4대강

 

독일은 수로였던 이자강을 자연 하천으로 되돌린 8km의 공사비용으로 3천만 유로(약540억원)가 소요되었습니다. 강을 원래의 강을 그대로 그냥 나두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경제적인가를 보여주는 증거인 것입니다.

 

한강과 낙동강을 비롯한 우리나라 4대강은 이미 살아있는 아름다운 자연하천입니다. 우리의 4대강은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수많은 돈을 들여 되살리려는 맑은 여울과 드넓은 백사장이 저절로 살아있습니다. 태초이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는 4대강은 그것 자체로 우리에게 엄청난 돈을 벌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낙동강의 모습입니다.

외국은 수로를 허물어 여울과 모래밭으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4대강은 이렇게 원래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4대강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아름다운 4대강을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죽이기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모래밭이 잘 형성된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이곳도 4대강사업이 진행되면 이 모래밭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4대강사업은 4대강을 죽이는 미친 짓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명박 정부가 4대강사업으로 강을 준설하여 여울을 없애고 수로로 만든다면,  유럽처럼 시간이 지나 원래의 자연형 강으로 만든다고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복원운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4대강을 이 모습 그대로 나두는 것은 4대강 공사비 22조~30조원을 절약하는 일일뿐만 아니라, 수년 뒤에 망가진 4대강을 복원하다며 투입하는 수십조 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이 됩니다.

지금 이대로 4대강을 잘 보존하는 것은 아름다운 우리 4대강도 살리고 국민 혈세도 절약하고, 후손들에게 전 세계 최고의 자연하천을 물려주는 일거삼득인 셈입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대 재앙이 되기 전에 중단하라.

 

강을 준설하고 보를 세워 강을 수로로 만드는 4대강사업은 이미 전 세계가 잘못이라 인정한 실패한 사업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대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독일의 사례가 증명합니다. 독일은 라인강과 도나우강 등 많은 운하와 수로가 있고, 그 덕에 세계 그 어느 나라 보다 물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독일의 수돗물 값은 너무 비싸 우리나라처럼 물을 사용한다면 몇 달치 생활비를 물 값으로 날려야합니다. 수로에 물이 가득하건만 왜 물 값이 그리도 비싸 제대로 물을 쓸 수 없을까요? 배가 다니는 수로에 갇힌 물은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강을 수로로 만드는 4대강 사업은 4대강에 썩은 물만 가득 채워 결국 국민의 식수 부족이라는 대 재앙을 불러 올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수로를 자연하천으로 만들고 있는 선진외국 독일과 스위스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사업이 100% 잘못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세계 역사에서 진실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나라 빚이 400조로 국가재정이 위태로운 나라에서 30조원에 이르는 국민 혈세를 4대강 죽이기에 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에 불과합니다. 나라 경제를 죽이고, 강을 죽이고,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가는 4대강 죽이기는 여기서 멈춰야합니다.

살아있는 4대강을 죽이지 말라!

우리의 강은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있습니다.

4대강은 외국에서 많은 돈을 들여 살리고자하는 여울과 모래섬이 살아있는 강입니다.

이 아름다운 강에 삽질하는 '4대강 죽이기'는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최병성의 생명 편지'가 매주 목요일 인터넷 라디오에서 방송됩니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 인  http://www.radioin.kr/에서

매주 목요일(오늘입니다) 저녁 8시~11시 즐거운 음악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우리 주변의 환경, 그리고 따스한 삶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오셔서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해주시면 얼릉 찾아 들려드립니다.

음악 신청과 함께 여러분의 이야기를 댓글을 통해 함께 소통하기 원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라디오 인에서 여러분의 사랑 담긴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 4대강 죽이기 NO!!- 최병성의 생명 편지
글쓴이 : 최병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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