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첫날...2011, 1,29 (6)

 

언젠가부터 꿈꾼 지리산행의 최고라는 겨울의 화대종주,,,

화대종주를 진행하는 안내산악회따라 1무1박3일의 지리산행을 따라서,,,

 

28일밤 11시에 서울 출발 정안휴게소에 함 들르고 차내에서의 산행안내를 들으니

화엄사에서는 힘이든다하니 모두가 성삼재에서 시작하자고,,,ㅋㅋ

 

하산은,,,일부는 중산리로 탈출하고

나머지는 대원사로 하기로 하고 1박은 세석산장에 예약한대로,,,

 

 

 

 

 

 

 

 

 

3시 40분쯤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4시경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에서 달이 밝아 일출을 기대하며,,,

 

 

 

노고단부터 눈길이 이어지고

 

 

 

피아골삼거리 이네,,,

 

 

 

 

 

 

 

 

 

 

 

대부분 걍 삼도봉으로 가는데 혼자 반야봉으로,,,

 

 

 

아!! 노루목에서 1km라 만만히 봤는데 1km가 넘을듯,,, 

거기에 사람들이 다니지않아 눈이 쌓여 힘들어 둑는줄,,,ㅋㅋ

거기다 반야봉 바람도 만만찮고 피할데도없어 곧바로 뒤돌아,,,

 

 

 

내려오다 구름위로 일출을 만나고,,,

 

 

 

노루목 가기전 삼도봉으로 가는 길이 있어,,,

 

 

 

삼도봉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멀리 노고단은 구름에,,,

 

 

 

전남,전북,경남의 경계,삼도봉,,,

 

 

 

얼마나 만졌는가 상부가 광택이 반짝반짝,,,ㅎㅎ

 

 

 

화개재에서 토끼봉능선...

 

 

 

또 돌아보니 흐릿한 능선,,,

삼도봉에서 화개재 내림길의 계단.아으!! 넘 많어,,,,

 

 

 

눈길에 바람에 헥헥대며 토끼봉에 오르고 보니,,,볼게 읍네,,,

 

 

 

무명봉,명선봉을 지나,,,정상석이 없나??, 못 본건가??

 

 

 

연하천대피소 내림길이 멋져 담았는데 전혀 다르고,,,이게 아닌데,,,

 

 

 

연하천에서 늦은 아,점을 먹구 물보충하고,,,고고,,,

 

 

 

 

 

 

 

삼각봉 정상석을 못보구,,,

 

 

 

멀리 벽소령대피소가

 

 

 

요게 형제바위,,,

 

 

 

 

 

 

 

 

 

 

 

 

 

 

 

돌아서 쳐다보구,,,

 

 

 

점점 지치기 시작하고,,,

 

 

 

형제바위를 당겨 또 돌아봅니다,,,

 

 

 

좌측부터 지나온 마루금이,,,

 

 

 

8시간 반만에 벽소령 도착,간단히 빵으로 배를 채우고,,,다시~~~

2일치 양식에 이슬이 3홉 3병 버너등등 20kg에 육박하는 배낭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요런 길만 계속된다면 좋으련만,,,ㅋㅋ

 

 

 

 

 

 

 

칠선봉에서 가야 할 영신봉과 촛대,삼신봉,제석봉,천왕봉까지,,,세석평전도 빼꼼이,,,

 

 

 

호남정맥인가요??,영신봉에서 시작되는 마루금,,,

 

 

 

다시 출발하며 돌아보니,,,

 

 

 

저길 올라가나 했더니 왼쪽으로 옆구리를 200몇십개라는 계단을 올라,,,

 

 

 

영신봉 도착,4시가 다 되었네요,,,

 

 

 

 

 

 

 

낼 아침부터 오를 촛대봉이,,,

 

 

 

세석평전과 촛대봉

오늘 산행 도착지 세석대피소가 보입니다,,,(안내산악회에서 퍼 온 그림)

 

 

 

세석의 일몰(퍼 온그림)

 

 

 

오늘 지가 쉴 잠자리,124번,,,ㅎㅎ

 

 

 

동행한 사람들의 자리인데 아직 많이들 도착을 안한듯,,,

서로 얼굴을 잘모르니,,,ㅋㅋ

 

 

 

여기 창앞 2층에 자리잡고 취사장으로 저녁을 해묵으러,,,

8시에 소등이라고 빨리 해묵고 자라네요,,,ㅎㅎ

 낼 산행을 위해,,,

 

성삼재에서 반야봉,세석까지 25.5km 의 첫날 산행을 마치며,,,

 

그림이 넘 많아 두편으로 올립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