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지맥 3구간 덕릉고개-불암산-삼육대-담터-태능C.C- 새우개고개-검암산-구능산-북부간선로...2015.6.21

언제: 2015.6.21. 일요일

어디: 수락지맥 3구간

코스: 덕릉고개-불암산-노원고개-삼육대-담터고개-갈매역- 새우개고개 - 검암산 - 구능산 - 북부간선로 (약 13.5km. 7시간50분)

날씨: 14~28도. 1m/sec 약풍. 습도 65%. 햇볕쨍쨍

뉘와: 홀로 골골 ~

교통: 갈때: 마석-남양주시청앞- (10-5번) 당고개역 행 버스(0500~2230. 10분간격)- 덕릉고개(덕릉교장앞)

       올때: 북부간선 57사앞 버스(65-1번) - 마석

지난주에 걸으려다 비 소식에 미룬 수락지맥 체력 테스트 겸 세번째 이어 간다

남들은 두번이나 세번에 완주하드만 부실한 몸뎅이 때문에 한 번은 더 이어야 마무리...

지난 겨울 수락산에서 미끄러져 허리 삐끗해 중도탈출한 덕능고개의 훈련장 앞에 7:40분에 도착하여 불암산으로 오른다

♧ 모든 가로 사진은 클릭시 커짐

수락산 도솔봉을 나무 사이로 쳐다보고

불암산을 향해~

대 여섯개의 데크계단을 오르면...

불암사 갈림길 우회로를 만나... 우회로가 아닌 우틀하여 능선따라 가다~

불암산 정상을 당겨 봅니다

이 바위지대 때문에 우회로를 만들었군요

우회로 합류점을 지나니...

수락산과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의 마루금이 션하게 펼쳐지고...

 

 

북한산을 당겨보니 서울 상공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북한산

반대편인 울 동네 천마산쪽인데 구름땜시 잘 몰르겠다

도봉 수락산과 우틀한 바위 암봉

석장봉에 올라...

북한산을 쳐다 봅니다 - 북한산 좌측은 노고산?

불암산 좌측 멀리로 갑산 적갑산 예봉산

운무에 올라 앉은 북한산 한폭의 그림 같고... 서두에 언급했듯이 모든 가로사진은 클릭시 커집니다

도봉산 포대능선 사패산 마루금

반대편인 천마산쪽

올 안에 미답인 북한산도 꼭 가봐야겠읍니다

조금 당겨 봅니다

인수봉 백운대는 알겠는데 가장 좌측은 염초봉?

도봉산

바위 위의 소나무 그늘 아래... 명당

석장봉 옆의 다람쥐광장

불암산을 올랐다 가야 할 능선

쥐바위라는데 당최 연상이 안돼...

좌부터 북한 도봉 사패산 능선과 가운데 앞부터 석장봉과 그 뒤 수락산

석장봉과 수락산 클로즈-업

비봉-형제봉-?-백운대-인수봉

가야 할 수락지맥길과 비켜있는 용마산까지 보이고...

천마 예봉산의 천마지맥 마루금

북한산

클로즈-업

360도 탁 트인 션한 조망과 멋진 그림에 이리저리 둘러보고...

혹 이 글 보시는 사진의 모델 분들중 사진 필요하시면 댓글주심 보내 드립니데이~ 단 2015년 말까지...

가야 할 삼육대쪽을 다시 보고 내려선다

삼육대 지나 담터고개에서 땡볕에 헤매일 걸 예상치 못했으니...ㅋ

정상석이 안보이드만 여기 있네

아쉬움에 함 쳐다보고...

불암산을 오르려는 거북바위

이제 삼육대까지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헬리포트

공릉동 방향으로...

정자쉼터를 지나...

산불 발생 목격자를 찾는다네

여기서 삼육대로 가야하는 것을 착각으로 효성아파트로 진행

삼육대 갈림길- 이리 가야는데~

가다보니 중계동 하산 길 - 되돌아 지나 온 삼육대갈림길이 넘 멀어 여기서 우측으로... 산객들이 가는 방향은 지나 온 불암산 방향

잠긴 펜스 문 바로 앞에 좌측으로 샛길이 있다

삼육대의 제명호 상부

긴 가뭄에 제명호도 MB가카가 멀쩡한 4대강을 사대강(死大江)으로 만드는 바람에 요즘 유행하는 녹조라떼 같다

등산객 우회길을 지나 도로를 가로질러 삼육중고를 지나야 담터고개로 바로 가는데 나는 도로따라 우틀~

삼육대를 돌아보고...

정문 경비실을 지나 도로따라 담터고개로... 정면의 우측은 조선 13대 명종의 강릉

담터고개로~

여기로 나와야 하는데...ㅎ

횡단보도를 건너... 추어탕집 우측으로 올라

천성교회로 들어가 사진의 우측으로 가면 샛길이...

샛길을 내려가 우틀하고 좌틀하여 

대흥포장을 지나니 길이 없다 - 뒤로 돌아

좌틀했던 곳을 직진으로 진행하니...

지맥 마루금에 올라앉은 김치공장. 지맥능선은 막혀있어 도로따라...

가다보니 삼육대에서 나와 담터고개로 가던 길이 보인다 - 다시 뒤돌아 천성교회 지나 샛길로 내려온 지점으로

지금에서의 말이지만 그냥 

이 길 따라 쭉 가면 삼육대 경비실 앞의 육교를 건너 만나는

사진의 노란선 따라 진행하는게 제일 쉽겠다 - 붉은 선은 원 지맥 마루금

각설하고 위의 지형도처럼 다시 원점에서 직진(좌틀방향) 해서 사진의 교회앞에서 우틀했다 또 막혀있어 되돌아 나와 교회를 지나 도로로... 

저 앞에서 우틀 갈매역 방향으로...

아 아스팔트의 열기와 햇살이 월매나 따가운지...

지맥 마루금에 올라앉은 태능 골프장과 그외 육사 건물들이 우측으로 새우개고개까지 이어지고

왼쪽으로 보이는 가야 할 능선과 그 아래 앉아있는 보현사

구도로 새우개고개

신도로 세우개인지 새우개인지 고개- 도로를 건너 주유소 우측으로 올라

먹골배 과수원 길을 따라~ 원래는 주유소 뒤 능선으로 올라야 하나 과수원의 건물로 인해 막혔다

과수원이 끝나는 모퉁이에서 과수원 옆 우측으로 오른다

수많은 넘어진 나무들을 넘거나 밑으로 빠져 오르면 삼각점같은 경계석?

여기부터는 길도 뚜렷하고 좋다 - 허리 발바닥이 아파 한시간 가까이 오침 후 진행하니 약 100m 거리

삼각점이 있다  - 보현사 에서 이어지는 등로인 듯 반질반질... 우틀 진행

갈매동과 신내동 경계인데 뭘하려는지?... 수락지맥 마루금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지나 온 길..

파노라마...불암산도 보인다

짧으나 빡센 오름

검암산 삼각점. 정상석도 조망도 없다

삼각점을 지나 우틀하여 동구능과 군부대 펜스를 따라 진행 했는데 구능산 삼각점을 못봤다

여름을 알리는 나리

이 곳 북부간선로 우측에선 돌캐는 소리가 월매나 시끄러운지...

담에 진행 할 구간의 절개지 철계단

펜스를 따라 내려가 다리 건너편의 정류장에서 물티슈로 대충 닦고 상의만 갈아입고 65-1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슝~

사실 이번주 내가 신청한 석남사에서 가지 능동 사자 재약산 지나 표충사 종주를 가려 테스트 삼아 진행했는데 

10km가 넘어서면 허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장거리 산행은 포기하고 단거리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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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커짐!		클릭시 커짐!		클릭시 커짐! 붉은선은 원 지맥길 노랑선은 추천 길		클릭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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