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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과 들꽃 그리고...
산행사진 & 산행기/100명산(산림청.한국의산하.블랙야크

조가리 미인봉과 망덕봉 지나 소용아 암릉이 궁금해 나선 금수산행...[100대 명산 - 59] 2014.5.25

by 서랑 (瑞郞) 2014. 5. 26.

6개월만에 나선 산행

산림청.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인 충북 단양의 금수산

학현3교-조가리봉-미인봉-신선봉-단백봉-금수산-망덕봉-소용아릉-얼음골-능강교 약 17km의 금수산종주코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 저녁 6시부터 내린다 했는데 가 말어 갈등하다 나선다

8002번을 타고 잠실 승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 안심을 하며 예보가 맞기를 바라며 7시20분 출발하여 30여분 휴게소 함 쉬고

오늘의 산행 들머리 제천 청풍면 학현3교앞에 9시40분경 도착하여 준비하고 10시경 출발

 

들머리 앞에는 냇가의 이쁜 방가로? 펜션?이 있고

 

 

오늘의 들머리~

 

 

6개월만에 오름질을 시작

 

 

건너편에 하산코스인 소용아릉 능선

 

 

뒤로 보이는 충주호

 

 

 

 

 

가운데 젤 뒤로 금수산이지 싶고

 

 

동산. 작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모든 가로 사진은 클릭시 커집니다

 

 

 

 

 

조가리봉과 미인봉

 

 

조가리 미인 신선봉과 금수산 그리고 망덕봉

 

 

 

 

조가리봉 정상의 이정목

 

 

돌아 본 조가리봉

 

 

나무사이로 조가리봉을 내려오는 횐님들

 

 

정방사 갈림길에서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엄청 큰 바우를 돌아 오르면

 

 

동산 작성산까지 션한 조망

 

 

미인봉과 학봉 신선봉 망덕봉

 

 

가야 할 미인봉

 

 

 

 

 

조가리봉에서 하학현마을로 이어지는 산줄기

 

 

조가리봉과 학현마을

 

 

건너편 동산 능선

 

 

미인봉을 쪼매 당겨보고

 

 

 

 

 

헐떡거리며 미인봉을 오르고

 

 

 

 

 

미인봉에서 올만에 함산하는 지인들을 만나 막걸리 딱 한잔...캬!

 

 

미인봉 옆의 마당바위?

 

 

몇해전 신선봉 산행때 들머리였던 동산으로 이어지는 갑오고개와 상학현 마을

 

 

돌아 내려와 쳐다보니 후미팀이~

 

 

 

 

 

 

 

 

 

 

 

 

 

 

반년만의 산행이라 죽을 지경이네요...ㅋ

 

 

철계단과 전망대가 있는 신선봉 전위봉

 

 

여그(킹콩바위?)서 사진 찍으려다 재빨리 중심을 잡았으나 결국 발목을 살짝 접질리고...아으!

 

 

지나 온 능선 조망

 

 

 

 

 

학봉 가는 길

 

 

 

 

 

 

 

 

요게 킹콩바위인가?.  뒤의 바위가 학봉

바위 아래 조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학봉 클로즈-업. 하마 입을 닮았는데 왜 학봉?...

 

 

발목이 시큰거려 지인들과 헤어져 홀로 살방살방~ 걷다보니 전망대가...

 

 

클로즈-업

 

 

숨 고르며 돌아 보고...

 

 

신선봉 금수산 망덕봉과 소용아릉

 

 

철계단에 사람이 없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내려오는 사람과 겹쳐 20여분간 정체

 

 

 

 

 

여기가 교행이 불가능하여 정체되는 곳

 

 

전망대에서 지나 온 조가리봉 미인봉 학봉을 조망

 

 

묘지가 있는 전망대에서 부터는 육산으로 바뀌고...

소나기도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몇해전 1월 한겨울에 갑오고개에서 용바위 단백 신선봉 상학현 산행시 지났던 신선봉

 

 

 

 

 

너도 반갑구나...우틀하여 금수산으로

 

 

시간과 발목부상으로 금수산은 무리라 우틀하여 능강계곡(얼음골)로 하산 결정

 

 

원시림 같은 얼음골

 

 

 

 

 

 

 

 

 

 

 

 

 

 

취적대 오를수 있으면 올라 보고 싶은 곳

 

 

 

 

 

취적담. 취적폭포는 오데?...

 

 

 

 

 

 

 

 

와불 모양의 계곡 암반

 

 

 

 

 

망덕봉. 소용아릉 코스의 날머리 이자 000절터 가는 길

 

 

000 절터

 

 

 

 

 

돌아보며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다리 건너편이 얼음골 입구이자 오늘 산행의 날머리

이렇게 6개월만의 산행은 발목을 접질르고 처진 체력으로 인해 중도에 탈출 하는 걸로 아쉬운 마무리...

산행을 마치니 온 몸이 쑤시고 결리고 ...ㅋ.  언능 예전의 체력으로 회복되길 기대하며 다음 산행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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