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4 8 24. 토요일
어디: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321 [ 100 명산 - 노고단 1502.9m]
코스: 성삼재-무넹기-노고단대피소-고개-노고단-대피소-무넹기-코재-화엄사 (약 12km. 7시간 20분)
날씨: 21~32도. 3m/sec 미풍. 습도 40%. 구름 조금
뉘와: 홀로~
교통: 동서울터미널-성삼재(함양지리산 고속-41.000원)
화엄사반야교 카카오택시 콜(18.000) -구례공용터미널(29.000)-서울남부터미널
☞ 노고단
2018년 2월 거창 우두산을 마지막으로 2020-21년 코로나를 지나 약 6년 반만의 산행
체력 테스트 겸 쉬운 코스 성삼재- 노고단을 오르고 내려와 무넹기에서 화엄사 계곡 코스를 걸었습니다
♧ 모든 가로 사진은 클릭 시 커짐!
동서울터미널에서 10시50.55.11시 3대가 연이어 출발하여 새벽 2시50분에 성삼재 도착
화장실에 함 들르고
쉬엄쉬엄 꾸준히 걸어 50여분만에 노고단대피소
쉬운 길을 걸어 노고단대피소 앞에서 컵라면에 김밥으로 이른 아침을 먹으며
일출시간이 여유가 있어 달도 찍고
쉬운 길로 노고단 고개
반야봉
노고단 아래 전망대
백두대간 노고단 능선과 서북능선의 만복대
노고단 인증샷 줄서기
좌측 반야봉과 천왕봉 중봉
반야와 서북능
천왕봉 우측으로 일출
방송통신탑과 종석대
거북모양의 전망대 옆 바위
둥근이질풀
갈퀴 종류인데
수리취
?
구절초
산오이풀인지 범의꼬리인지?
달맞이꽃
원추리
노고단 입장객 확인소
가시 엉겅퀴?
지리산 주능선의 출입구
지름 길을 포기하고
올라 온 쉬운 길로
왕시루 능선
아쉬운 운해
올라 온 우측 쉬운 길. 하산은 좌측 지름 길로
무넹기 갈림길
급경사의 코재
화엄사 계곡 길 절반 이상이 이런 너덜 길
산수국
집선대에서 캔맥 하나 마시며 쉬고
연기암 입구 앞 들머리
연기암 입구 앞, 계곡을 못 들어가니 포장 길따라~ 연기암은 예전 화대종주때 구경한지라 패스
화엄사 일주문과 담장 너머 배롱나무. 날이 뜨거워 화엄사 구경은 패스하고
반야교 근처는 계곡 접근이 가능해 대충 씻고 카카오택시 콜하여 구례터미널 근처 시장에서 소머리국밥에 소주 한병 마시고
터미널까지 5분여 걸어 10여명 정도 탑승한 서울 남부터미널행 우등버스를 타고 한숨 자고나니 어느휴게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세월의 속도를 느끼며 이렇게 6년 반만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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