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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과 들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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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망록'으로 드러난 김기춘의 '검은 손'..입 다문 두 기관 조용한 사법부…아직도 정권 눈치보나 김 전 실장과 함께 하나 더 짚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간섭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사법부와 헌재입니다.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길들이기'는 근거 없는 억측에 불과하다고 일선 판사들에게 해명했습니다. 헌재도 '사전에 정당해산 결.. 2016. 12. 10.
노무현 탄핵 반대 촛불의 기적,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6. 12. 9.
공산성 붕괴에 비행기 띄운 시민기자 개고생 취재나선 "금강요정" 김종술 3화 - ☞공산성 붕괴에 비행기 띄운 시민기자 2016. 12. 8.
다시 읽는 '김기춘뎐'..'내부자들' 저리가라 35살에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올라 75살에 청와대 비서실장 되기까지 격동의 한국사 굽이마다 ‘흑역사’ 남겨 “모른다”고만 하면 다일까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말입니다. 2013년 8월 청와대에 입성, ‘총리 위의 비서실장’‘부통령’‘기춘대원군’으로까지 불리던 그가 .. 2016. 12. 7.
섬에서 그리는 산수화 _ 신안 비금도 그림-선왕산 [kbs 영상앨범-산] ↑ 클릭 2016. 12. 4.
처벌받지 않는 범죄자, 재벌과 청와대 비서실 - [단비칼럼98]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순실 게이트’는 처음부터 ‘박근혜 게이트’였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과 함께 국가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다. 국가 예산은 원래 자신들의 것이었고 기업의 돈도 자신들의 것인양 협박하여 받아냈다. 현대판 매관매직이다. 확인된 혐의.. 2016. 12. 2.
내가 좋아하는 한승기 노래 3곡... 한승기(韓承起) 대한민국의 포크 록 가수이다.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강릉 제일(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986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990년 <한때 그리고 갬>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대표곡으로 <연인>, <브라보인생>, &.. 2016. 11. 30.
세월호 참사 직후 통영함에 내린 두 번의 출동 명령은 왜 무산 됐을까? 최근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번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거론했다. 이 시장은 “해군참모총장의 세월호 구조 위한 통영함 출동을 막을 수 있는 자는?”이라며 “그것도 두 차례나. 왜 턱도 없는.. 2016. 11. 27.
김재규의 변호사, 최태민과 박근혜를 말하다 강신옥 변호사(사진)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부탁으로 김재규 중정 부장의 변호를 맡았다. 전두환 신군부는 최태민·박근혜 관계를 법정에 제출한 강 변호사를 박근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하려고도 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뿌리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순실씨의 아버지 최.. 2016. 11. 26.
호남4경 금산사의 단풍 찾아 조망좋은 모악산으로 ... [100대 명산 -97] 2016.11.19 언제: 2016.11.19. 토요일 어디: 전북 김제시 금산면ㆍ전주시 완산구ㆍ완주군 구이면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명산 - 모악산 795.2m] 코스: 모악산관광단지-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남봉-모악산-케블카-금산사-주차장 (약 10~11km. 쉬엄쉬엄 5시간) 날씨: 10~11도. 2m/sec 미풍. 습도 95%. 안개.. 2016. 11. 22.
前 청와대 민정수석 ‘김영한 비망록’으로 다시 보는 정윤회 게이트 정윤회씨가 2015년 1월19일 낮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일본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의혹 보도와 관련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0520.html?_ns=t0#csidxeaf1b4e56a9fbc3b2b6fbc12f.. 2016. 11. 21.
박근혜를 대통령에 당선시킨 최강 주술 ◆ 이영재> 저는 이게 이중의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데에 국민들은 상당 정도 웬만한 편법과 반칙은 눈감아 준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눈감을 수밖에 없었고요. 워낙 강하게 몰아쳤기 때문에. 저임금에 12시간 노동을 하거나 18시간 곱.. 2016. 11. 17.
"청와대 회유 거절하자 이튿날 새벽에 긴급체포" ―당시 민정비서관은 우 전 민정수석이었는데. “박 경감이 두려워할 정도라면…. 정말 울먹울먹하며 ‘저도 끝났어요. 지방으로 쫓겨날 거 같다’고 했다. 당시는 (우 전 민정수석이) 어느 정도 파워와 장악력이 있는지 몰랐지만, 지금 와서 보면 다 설명되더라. 조응천(전 공직기강비서.. 2016. 11. 16.
남창골-몽계폭포-사자-상왕봉(백암산)-백학봉 영천샘 약사암 백양사쌍계루 단풍 ... [100대 명산 - 96] 2016.11.12 언제: 2016.11.12 토요일 어디: 전북 순창군 복흥면, 전남 장성군 북하면 [산림청.한국의 산하.블랙야크 100명산 - 백암산(741.2m)] 코스: 남창골주차장-전남대수련원입구-입암산갈림길-몽계폭포-안부-사자봉 -안부-상왕봉-백학봉-영천암-악사암-백양사-쌍계루-일주문-주차장 (약 10km . 6시간) 날씨.. 2016. 11. 15.
"진상공화국? 무너지는 공동체가 문제다" “하드웨어는 갖춰져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못 따라간다.” 회사원인 손정우씨(26·가명)는 민주공화국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맞죠. 완벽하진 않아도 제도적으로는 완전 정착했으니까요. 다만 사람들이 못 따라갈 뿐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독재를 경험 .. 2016. 11. 9.